정재영 이성민 주연의 ‘방황하는 칼날’이 4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드라마다.
정재영이 딸을 잃고 한 순간에 살인자가 된 아버지를, 이성민이 그 아버지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로 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잡을 수도 잡힐 수도 없는 두 주인공의 엇갈린 추격이 관객을 갈등 상황으로 몰아 넣을 전망. 또 ‘사적 복수’ 등 우리 사회에서 외면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뜨거운 화두를 제시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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