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 400회 특집에서 소녀시대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청순한 플레어 스커트와 귀여운 블라우스를 입고 ‘웨이트 어 미닛(Wait a minute)’의 특별 무대를 소화했다.이어 매니쉬한 화이트 정장을 입고 등장한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 무대를 공개했다. 화이트 정장과 빨간 구두로 절묘한 컬러 대비를 모인 소녀시대는 남성 댄서와의 퍼포먼스와 함께 ‘미스터미스터’ 무대를 완벽한 라이브로 열창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미스터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소녀시대가 미스터들에게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이밖에도 400회 특집에는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EXO, 씨스타, 미쓰에이,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코요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쇼!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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