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와 씨스타가 노래를 바꿔 불렀다.

8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 400회 특집을 위해 미쓰에이와 씨스타는 ‘허쉬’와 ‘나혼자’를 바꿔부르는 특별 무대를 선사했다.먼저 등장한 미쓰에이는 자신들의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오랜만에 선보였다. 씨스타도 2012년 발표했던 ‘러빙 유’를 오랜만에 선사했다.

이어 미쓰에이가 다시 등장해 씨스타의 히트곡 ‘나혼자’를 소화했다. 각선미를 강조하는 옆트임 스커트와 학다리춤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씨스타는 미쓰에이 ‘허쉬’의 봉춤과 섹시한 가죽바지를 그대로 씨스타만의 색깔로 선보여 막상막하의 섹시 대결을 펼쳤다.

이밖에도 400회 특집에는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EXO, 씨스타, 미쓰에이,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코요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쇼!음악중심’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