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소녀시대, 국민 걸그룹의 귀환 '러블리+매니쉬 반전 매력'

소녀시대 ‘백허그’ 컴백 무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했다.

7일 생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의 1년만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네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백허그(Back Hug)’와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를 차례로 공개했다.

먼저 선보인 ‘백허그(Back Hug)’의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백허그’는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이 특징이다.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 무대.

이어 소녀시대는 ‘미스터미스터’ 무대에서 페도라에 블랙 정장을 갖춰 입고 매니쉬 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담당한 이번 ‘미스터미스터’의 안무에서 소녀시대는 데뷔후 처음으로 남자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소녀시대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와 함께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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