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0회
최진혁이 잠든 송지효에게 도둑키스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28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0회에서는 오진희(송지효)에게 질투 어린 진심을 고백하고만 오창민(최진혁)이 진희를 향한 마음을 점점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방송에 앞서 tvN드라마 공식 SNS에는 창민이 잠든 진희에게 몰래 ‘도둑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10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혼 후, 응급실에서 다시 만난 진희와 창민은 응급실이 곧 지옥이라고 믿었다. 만나기만 하면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던 두 사람이 어느새 다시 사랑을 키워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진희에게 독기 어린 눈빛을 쏘던 창민의 눈에는 어느새 짝사랑의 속앓이가 녹아져 있고, 심지어 잠든 진희에게 몰래 입맞춤까지 하고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tvN ‘응급남녀’ 10회는 28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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