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왼쪽),윤종신,하림(오른쪽)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을 디스했다.

21일 방송된 KBS 2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서는 조정치가 개그우먼 김경아, 김영희와 토론을 펼쳤다. 이날 조정치는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부성 빈말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지했다. 이어 “윤종신의 노래가 다 좋진 않다. 하지만 좋다고 해줘야 좋아하고, 그렇게 구슬러 줘야 좋은 곡을 쓴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을 비롯해 윤종신과 다양한 음반을 함께 제작한 바 있는 조정치는 지난 해 10월부터 가수 하림과 ‘조정치 하림의 두시’를 진행하고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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