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BTOB)
그룹 비투비(BTOB)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서울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18일 비투비의 소속사측은 비투비가 오늘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17일 공개된 4집 미니음반 ‘뛰뛰빵빵’ 발매 기념으로 진행된다. 당초 비투비는 부산에서 미니콘서트를 열고 컴백 방송무대에 앞서 팬들에게 ‘뛰뛰빵빵’ 무대를 공개하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18일 발생한 리조트 사고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공연을 취소하고 사인회만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앞서 지난 17일 비투비는 ‘뛰뛰빵빵’ 발매와 함께 서울에서 컴백무대에 앞서 겸한 미니콘서트를 갖고 4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그룹 포미닛 권소현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타이틀곡 ‘뛰뛰빵빵’을 비롯한 수록곡을 공개에 이어 멤버들의 진솔한 토크로 꾸며졌다.
비투비의 ‘뛰뛰빵빵’ 발매기념 팬사인회는 19일 대구, 20일 대전, 21일 서울로 이어질 예정이다. ‘뛰뛰빵빵’의 컴백무대는 오는 20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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