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팬들의 밥차 선물에 인증샷을 촬영했다

배우 하지원의 일본 팬들이 움직였다.

하지원 일본 공식 팬카페 ‘Team Ji-Wona’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지난 15일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장에 130인분의 갈비탕 밥차를 제공했다.아울러 일본에서 대표로 팬들이 직접 촬영장을 방문해 “지금까지 햇님(하지원 애칭)이 보내주신 사랑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감동 어린 문구로 주말임에도 바쁘게 촬영을 이어가던 하지원과 ‘기황후’ 팀을 응원했다. 또 일본 팬들은 ‘기황후’ 세트장을 방문해 한국 드라마 촬영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가졌다.

하지원이 일본 팬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지원은 직접 극중 기재인의 처소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팬미팅과 사진 촬영을 진행, 참석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재인 처소에서 하지원을 직접 만난 팬들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특별한 하지원의 팬 서비스에 감동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하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팬 여러분들의 맛있는 밥차에 기황후팀 모두 감사합니다!!! 땡큐^^”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려 고마움을 표시했다.

‘기황후’는 1월부터 일본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다. ‘황진이’, ‘시크릿가든’에 이어 다시 한번 일본에 하지원 붐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지원 소속사가 밝혔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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