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1A4의 멤버 바로

아이돌그룹 B1A4의 멤버 바로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의 선물’ 관계자는 24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바로가 ‘신의 선물’에 출연한다”며 “‘응답하라 1994’에서 선보인 안정적인 연기력 덕분에 캐스팅됐다. 지난 23일 최종 대본 리딩을 가졌는데 모두 바로의 준비된 연기에 만족했다”고 전했다.‘신의 선물’은 아이를 잃은 엄마가 2주 전으로 돌아가 자식을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파리의 연인’, ‘타짜’, ‘보스를 지켜라’의 이동훈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일지매’의 최란 작가가 집필을 맡아 관심을 끌었다. 극 중 바로는 이보영 딸의 친구이자 정신연령이 6세인 지체장애인 기영규 역으로 출연한다.

바로와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등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한 ‘신의 선물’은 ‘따뜻한 말 한마디’의 후속으로 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B1A4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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