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팬클럽, ‘응급남녀’ 첫방 앞두고 120인분 밥차 선물

배우 최진혁

배우 최진혁 팬클럽이 케이블TV tvN 새 드라마 ‘응급남녀’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 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응급남녀’에서 남자주인공 오창민역을 맡은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120인분의 뷔페 식사를 선물 했다. 23일 남양주 ‘응급남녀’ 세트장을 찾은 팬들의 깜짝 선물에 최진혁은 물론, 함께 출연중인 동료 배우와 스탭들까지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을 찾아준 팬들의 응원에 바쁜 스케줄로 지쳐있던 최진혁도 환하게 웃으며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부부가 응급실 인턴으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사랑스러운 허당 인턴 의사로 변신한 최진혁을 비롯한 송지효,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4일 밤 8시 40분 tvN을 통해 첫 방송 된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레드브릭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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