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과 거미의 쌍둥이 설이 등장했다.
23일 오후 거미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esgummy)에는 “일본 스태프들이 거미와 김재중의 쌍둥이 남매설을 제기했을 정도로 닮은 꼴인 두 사람! 김재중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헤븐(Heaven)’을 거미가 같이 불렀죠. 두 사람의 찰떡 호흡 무대는 오늘도 이어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3장의 사진이 공개 됐다.공개된 사진에서 거미와 김재중은 선글라스를 쓰고 듀엣 무대 리허설을 맞춰 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중은 어제 일본 가이시홀에서 아시아투어-나고야 콘서트 ’2014 김재중 퍼스트 앨범 투어 콘서트 인 나고야(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in NAGOYA)’를 가졌으며 공연은 23일에도 이어진다. 김재중은 이틀 동안 약 1만 8,000명의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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