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8.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이날 방송에는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출연해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과의 맞대결 등 숨겨진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1%, KBS2 ‘맘마미아’는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라디오스타’ 화면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