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이 2월 27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테이큰2’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리암 니슨표 액션물이다.

리암 니슨은 고공에서 테러 용의자를 찾기 위해 멈추지 않는 액션 본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도망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그리고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인 상황에서 사상 최대의 테러를 막기 위한 리암 니슨의 리얼한 맨몸 액션이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리암 니슨이 항공기가 빠른 속도로 추락하고 있는 와중에도 어느 한 곳을 강렬하게 응시하며 총을 놓치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 티저 예고편에선 고공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액션 장면과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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