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스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다섯 번째 도전 종목으로 태권도가 채택됐다.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농구에 이어 다섯 번째 종목으로 태권도를 선정하게 됐다”며 “태권도가 선정됨에 따라 기존에 ‘예체능’ 팀이 각 지역 동호회 팀과 만나 대결을 치렀던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 등 생활 체육 종목을 채택해 동호회 팀들과 대결을 펼쳐왔다. 최근 농구 편을 통해 향상된 기량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예체능’ 팀이 다섯 번째 종목 태권도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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