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배우들 새해 인사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이 2014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지난 5일 배우 문근영, 김주혁, 지성, 신세경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나무엑터스 배우들이 전하는 새해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7명의 소속 배우들이 참여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나무엑터스의 풋풋한 신인, 아역배우들도 함께 참여했다.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드라마 복귀에 성공한 김지수는 “안 좋았던 일 모두 새해와 함께 날려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미소와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2013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성은 시상식이 끝난 직후 턱시도 차림으로 “올해도 더욱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문근영과 신세경 역시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2014년에는 더 성숙하고 알찬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외에도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도지원, 홍은희, 이윤지, 남규리, 천우희, 김향기는 깨알 같은 작품 홍보와 함께 애교 섞인 귀여운 인사를, 박상욱, 한정수, 백도빈, 이신성, 조한철, 김혜성, 백서빈, 이유진도 재치 있는 신년 인사를 전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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