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가 마돈나의 열애설을 보도 했다.

팝스타 마돈나가 결별 한달만에 29세 어린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를 시작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팝스타 마돈나(55)가 안무가 남자친구 브라힘 자이바트(25)와 결별하고 새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네덜란드 출신 백업댄서 티모르 스테펀스(26)와 연애를 시작했다. 마돈나와 티모르 스테펀스는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디자이너 루돌프 발렌티노가 개최한 새해전야 파티에서 만났다. 특히 마돈나 측근은 “티모리 스테펀스는 마돈나의 전 연인 브라힘 자이바트와 매우 닮았다는 점에서 전 남자친구를 대체하기 위한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해 12월 중순 대변인을 통해 브라힘 자이바트와의 결별을 알렸다. 앞서 마돈나는 배우 숀 펜(50), 영국 영화감독 가이 리치(42)와 이혼한 후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 헤수스 루즈 등과 염문설이 돌기도 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쇼비즈스파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