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 전문지 빌보드가 가수 비를 조명 했다.
미국 팝 전문지 빌보드가 6집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비를 조명 했다.빌보드는 8일 ‘케이팝의 베테랑, 비의 귀환’이라는 제목으로 비에 대한 분석 기사를 보도 했다. 기사는 비의 새 앨범에 대해 “케이팝의 베테랑으로서 실험적인 사운드를 쏟아 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의 스타일에서 변신을 꾀했으며, 특히 최면을 거는 듯한 라틴풍댄스 음악에 비의 거친 보컬이 돋보인다”고 소개 했다.이어 타이틀곡 ’30SEXY’에 대해 “30대가 된 비의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는 댄스 곡”이라며 “뮤직비디오 속 비주얼은 절제된 카리스마를 풍긴다”고 덧붙였다. 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피처링한 ‘어디가요 오빠’등의 수록곡을 언급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는 오는 9일 케이블채널 엠넷 특집 프로그램 ’비 컴백스페셜- 레인이펙트’를 통해 더블타이틀곡 ‘라 송’과 ‘30SEXY’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 한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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