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지이크(SIEG)’의 새 얼굴이 됐다.

지이크는 김우빈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올해 김우빈이 새로운 모델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6일 지이크 측은 “김우빈은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미지로 여성 뿐 아니라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며 “모델 출신인만큼 뛰어난 신체 조건과 패션 감각을 선보여왔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을 맡아 ‘2013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또한 ‘친구2’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스크린 데뷔 합격점을 받았다. 김우빈은 이달 초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과 계약도 체결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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