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배우 배용준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1면에 보도했다.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이 지난 22일 밝혀졌다.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은 수개월 전 지인과 식사자리에서 여성과 처음 만났으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사적으로 몇 번 일본을 찾았던 배용준은 지난 11월 28일에도 일본에 왔는데 여자친구와 동반 여행이었다. 방문 주 목적은 배용준이 하와이에서 경영하고 있는 카페 점장 부부 결혼 피로연에 참석하는 것이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도쿄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지난 4일 하네다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 보도에서는 “배용준의 연인은 키 170cm에 올해 27세 여성으로 상당한 미모를 갖췄다. 미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생활 했으나 현재는 서울에 거주 중이다”며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경영자의 딸이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뒤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사실 무근으로 드러났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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