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왼쪽),라미, 아이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예비스타 브랜드인 ‘에스엠루키즈(SMROOKIES)’의 루키 세 명이 추가로 공개됐다.SM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재현(16세), 라미(10세), 아이린(22세) 등 세 명의 이미지를 공개 했다. 라미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함께한 영상도 추가로 공개 했다.특히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여주인공 홍다미의 아역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또 아이린은 가수 헨리의 ’1-4-3(I Love You)’ 뮤직비디오에서 헨리의 연인 역할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엠루키즈는 SM에서 데뷔를 앞둔 예비 스타들을 선 공개하는 예비스타 브랜드다. 앞서 슬기, 제노, 태용 등 세 명의 루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M 측은 에스엠루키즈는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음원 발매, 공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팬들이 직접 참여해 루키를 성장시키는 각종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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