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누나’ 티저 화면 캡쳐

나영석 이우정 사단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의 첫 방송 일정이 오는 29 오후 10시로 확정됐다.

tvN은 19일 ”‘꽃보다 누나’의 첫 방송은 29일 금요일 오후 10시로 확정됐다. 기존 이 시간에 방영됐던 ‘퍼펙트싱어 VS’는 ‘꽃보다 누나’ 방송 이후 시간에 바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꽃보다 누나’는 이에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응답하라 1994′에 뒤를 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평균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케이블가구 기준, 이하동일), 최고 시청률 9.8%를 기록한 배낭여행 첫 시리즈 ‘꽃보다 할배’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꽃보다 누나’는 이미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등 희대의 여배우들이 짐꾼 이승기와 함께 해외 배낭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로, 이들은 10일간의 일정으로 최근 크로아티아에 다녀왔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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