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왼쪽)이 박예은(가운데)에게 “원더걸스 시절의 예은과 드라마 촬영장에서 연기하는 예은을 비교해 달라”고 질문을 하고 있다.

곽정환 감독(오른쪽)이 박예은을 대신해 드라마 현장에서 “원더걸스는 금기어” 라며 말하고 있다.

민망하다는 듯 혀를 내밀고 있는 박예은(가운데)와 당황한 표정의 공형진(왼쪽)
배우 공형진, 박예은, 곽정환 감독이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개국 7주년 대기획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도지한, 이엘리야, 정동현, 박예은 공형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빠스껫 볼’은 1930~1940년대 민족의 격동기를 여러 모습으로 살아갔던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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