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탈여행’ 스틸 이미지.
손은서, 신소율, 다은 등이 주연한 19금 로맨스 ‘일탈 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이하 ‘일탈 여행’)가 8월 29일 개봉된다.‘일탈 여행’은 일탈을 꿈꾸는 세 명의 여성이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로 여행을 떠나 벌어지는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는 이시가키 섬에서 촬영,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손은서가 청순한 매력의 인아 역을, 신소율이 귀여운 매력의 나나 역을, LPG 출신의 연기자 다은이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유리 역을 각각 맡아 각기 다른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극 중 인아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에게 필이 꽂히고, 나나는 친구의 남자친구를 몰래 좋아하며 아찔한 로맨스를 펼친다. 또 유리는 가장 화끈한 사랑을 선보인다.
영화는 이준기, 미아자키 아오이 주연의 ‘첫 눈’, 환희 주연의 ‘스타:빛나는 사랑’ 등을 연출한 한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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