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루비니 발언으로 상승 - DOW : 8,711.82 (+95.61 /+1.11%) - NASDAQ :1,885.03 (+22.13 /+1.19%) - S&P 500 : 940.74 (+8.06 /+0.86%) - 가장 보수적인 경기전망을 고수해온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미국의 리세션이 올해말까지 끝날 것이라고 전망해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56만9000건(수정치)보다 4만7000건 감소한 52만2000건을 기록 - 필라델피아지역 7월 제조업 지수는 마이너스 7.5를 기록 - 지난 6월 주택압류신청이 33만6173채를 기록해 전월비 5%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전년비 33%나 급증 - 7월 주택건설업체 체감경기지수(HNI)가 17을 기록 -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기대로 이틀째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51센트(0.8%) 상승한 62.02로 거래를 마감 - JP모간체이스는 2분기 순이익이 27억달러를 기록했지만 단기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와 신용카드사업 부진 전망으로 0.36% 하락 - 여타 금융주도 약세를 보여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86%, 씨티그룹은 4.4% 하락 - 월트 디즈니는 샌포드 C. 번스타인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해 2.95% 상승 - 모토로라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해 4.24% 하락 - PC업체에 대한 인텔 효과도 지속돼 인텔이 2.5%, 델이 3.5%, 휴렛팩커드도 2.2% 상승 - IBM은 장마감 직후 발표되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3% 상승 - 구글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1.0% 상승 - 경기회복 기대로 경기관련주가 강세를 보여 알코아가 2.96% 상승 - 캐터필라는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 덕분에 0.92% 상승 - CIT 그룹은 추가 공적자금 투입이 좌절되면서 파산보호 신청 우려로 75%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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