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소매지표 부진으로 하락
- DOW : 7,920.18 (-137.63 /-1.71%)
- NASDAQ :1,625.72 (-27.59 /-1.67%)
- S&P 500 : 841.51 (-17.22 /-2.01%)
-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감 팽배한 가운데 소매지표가 예상밖으로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투자심리 냉각
- 골드만삭스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증자 부담으로 급락세로 돌아서 악재로 작용
- 3월 소매판매는 0.3% 증가 예상을 깨고 전월대비 1.1% 감소
- 2월 기업재고는 1.3% 감소
-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으로 하락세 지속
- 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64센트(1.3%) 하락한 49.41달러로 마감
- 3월 소매판매 부진으로 유통주들이 약세
- 메이시스가 7.27% 하락했고, 홈디포는 2.39%, 베스트바이는 7.19%, 월마트는 0.8% 하락
- 은행주들도 골드만삭스의 증자부담으로 약세로 반전
- 골드만삭스는 예상외의 실적호재에도 불구하고 구제자금 상환을 위해 50억달러의 증자계획을 밝혀 11.5% 급락
- 웰스 파고도 차익매물 증가로 7.1% 하락
- JP모간체이스는 8.9%, 뱅크오브아메리카는 8.4% 하락
- 씨티그룹은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내놓을 가능성으로 인해 5.5% 상승
- GM은 정부의 구제자금 일부의 출자전환 검토 보도로 4.09% 상승
- GE는 이번주 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로 5.1% 하락
- 알코아도 3.5%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는 1.2%, 야후는 2.4% 하락한 반면 인텔은 0.1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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