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 치열한 경쟁 앞에서...메리츠증권
■ 은행업 투자의견을 중립적 포트폴리오로 유지함.
: 종목 관점의 접근 방식은 유효. 최근의 주가 흐름에서 보여주듯이 KOSPI 기준으로는 디펜시브 포트폴리오가 적합.
- 해외 금융주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국내 은행주에 대한 외인 매도 증가함
- 하지만 밸류에이션이 낮아져 추가적인 하락 폭은 제한적일 전망
-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대표주 접근 방식과 민영화 테마를 고려한 접근 방식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 2008년에는 순익의 안정성은 유지될 전망이나, 순익의 성장 폭은 없을 전망
■ 안정적인 실적과 낮아진 밸류에이션
- 국민은행 : 독보적인 리딩뱅크 지위를 확보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비은행 부문 수익의 확대를 위해서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준비중
- 신한지주 : 2007년에 비용처리를 많이 하여 2008년에는 수익 신장 폭이 있을 전망. LG카드 관련 결제계좌 유치 등으로 예수금 기반 강화됨
- 우리금융 : 민영화의 수혜주. 밸류에이션이 낮은 것이 매력이라 할 수 있음
- 부산은행 : 지역경기 특수성에 기반한 탑라인의 호조. 고객의 금리 민감도가 낮아 NIM이 안정될 수 있을 전망. 지방은행의 대표주
■ 투자 유망 종목
- 대표 종목 : 국민은행 (TP 8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신한지주 (TP 69,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 민영화 수혜 종목: 우리금융 (TP 23,5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 지방은행 대표주: 부산은행 (TP 17,3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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