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기우려로 하락
- DOW : 12,582.18 (-112.10 /-0.88%)
- NASDAQ : 2,331.57 (-22.21 /-0.94%)
- S&P500 : 1,367.68 (-12.34 /-0.89%)
- 예상치를 밑돈 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와 주간 고용지표 부진 그리고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경기후퇴 우려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냉각
- 기업 실적 부진도 지수하락에 일조
- 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종전의 예비치와 같은 0.6%로 5년래 최저치를 기록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9000명 증가한 37만3000명으로 지난 1월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
- 버냉키 의장은 상원금융위원회에 연설에서 일부 중소형 은행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음을 시사해 금융주들이 큰폭으로 하락
- 국제 유가는 유로 대비 달러 가치의 사흘 연속 사상 최저치 경신과 나이지리아의 생산 차질 소식으로 사상 최고가 경신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4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25달러 급등한 102.59달러로 마감
- 스프린트 넥스텔은 4분기 대규모 영업권 상각여파로 295억달러의 손실 발생과 배당금 지급 취소를 발표해 9% 급락
- JP모간체이스는 골드만삭스와 메릴린치가 주택 대출 관련 부실자산 상각을 감안해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보도로 4% 하락
- AIG는 골드만삭스가 5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낼 것이라고 추정해 4% 하락
- 손버그는 알트에이 모기지를 근거로 발행한 채권이 급락해 채권매입 기관들로부터 마진콜을 당하게 됐다는 발표로 15.4% 급락
- 프레디맥은 예상을 넘어선 4분기 적자 확대 발표로 1.6% 하락
-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유가의 영향으로 정유관련주는 비교적 선전해 셰브론은 0.9% 상승했지만 엑손모빌은 0.0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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