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모노라인 우려해소로 급반등
- DOW : 12,650.36 (+207.53 / +1.67%)
- NASDAQ : 2,389.86 (+40.86 /+1.74%)
- S&P500 : 1,378.55 (+22.74 /+1.68%)
- 채권보증업체들(모노라인)의 신용등급이 유지될것이라는 분위기 팽배하며 투자심리 회복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강타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 장초반 하락
- 12월 소비지출 증가율이 전월의 1%에서 0.2%로 크게 둔화되면서 6개우러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불안에 우려감 증폭
-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 제조업지수(PMI)가 전월의 56.4%에서 51.5%로 하락
- MBIA가 'AAA' 신용등급을 유지할 만한 충분한 유동성을 갖고 있다는 발표로 신용등급 강등 우려감 해소
- 또한 도이치뱅크가 유통주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도 지수 상승에 일조
- 국제 유가는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후퇴 우려감 부각으로 6일만에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3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58센트(0.6%) 떨어진 91.75달러로 거래를 마감
- 금융주는 MBIA 호재로 동반 상승
- MBIA는 사상 최악의 분기 적자로 장초반 급락했다가 6.7% 상승반전했고, 암박 파이낸셜은 6.6% 상승
- 씨티그룹은 2.2%, AIG 1.1%, JP모간 0.1%,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9%, 마스타 카드 9.5%, 워싱턴 뮤추얼 6.4% 상승
- 유통주들은 도이치뱅크의 긍정적인 전망에 일제히 상승해 월마트가 3.3%, 홈디포는 4.3% 상승
- 어도비 시스템스는 제프리스의 `매도` 투자의견으로 2.8% 하락
- 구글은 실적발표 기대감으로 2.07% 상승했으나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못하면서 시간외에서는 급락.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