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M&A 호재로 상승 - DOW : 12,382.30 (+27.95 /+0.23%) - NASDAQ : 2,422.26 (+0.62 /+0.03%) - S&P500 : 1,424.55 (+3.69 /+0.26%) - M&A 재료로 상승출발하였으나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다 막판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마감 - 공급자관리협회(ISM) 3월 제조업지수가 예상치(51.8%)를 하회하며 전월의 52.3%에서 50.9%로 하락 - 또한 가격지불지수가 59.0%에서 65.5%로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상하며 투자심리 악화에 일조 - 이란의 영국군 15명 나포 이후 양국간 갈등이 해결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5센트 오른 65.94달러로 거래를 마감 - 업종별로는 테크놀로지 서비스(2.6%), 천연가스(1.5%), 오일 서비스(2.0%) 등이 상승 - 반면 뉴센추리파이낸셜의 파산신청 소식에 은행(-1.5%), 증권(-0.1%) 등은 하락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1%, 씨티그룹이 0.6%, JP모간이 0.3% 하락 - 신용카드 정보처리업체 퍼스트 데이타는 대형 사모펀드인 KKR로 넘어가는 대규모 M&A 재료로 20.63% 급등 - AT&T는 멕시코의 아메리카 모빌과 손잡고 텔레콤이탈리아 지분 인수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에 0.1% 상승 - 이 소식으로 텔레콤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증시에서 10% 상승 - 트리뷴은 결국 시카고 억만장자인 샘 젤이 인스히기로 결정되면서 2.2% 상승 - 제록스는 글로벌 이미징 시스템즈 인수에 성공해 글로벌 이미징 시스템즈는 43.9% 급등했고, 제록스도 1.1% 상승 - 크래프트 푸드와 이날 처음으로 분리돼 거래된 담배회사 알트리아그룹은 3.5% 상승햇고, 반면 크래프트 푸드는 2.6% 하락 - 애플은 세계 3위 음반업체인 EMI로부터 무단복제방지 소프트웨어인 DRM이 삭제된 음원을 공급받기로 했다는 소 식으로 0.8% 상승 - 메릴린치는 골드만삭스가 그동안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해 1.36% 상승 - 제프리 그룹은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해 1.7% 하락 - 뉴센추리 파이낸셜은 파산보호 신청과 함께 전체 인력의 54%에 해당하는 32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해 OTC 시 장에서 13.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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