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뉴욕증시 동향 - 주택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

뉴욕증시 동향 - 주택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 - DOW : 12,510.57 (+102.94 /+0.83%) - NASDAQ : 2,431.22 (+17.71 /+0.73%) - S&P500 : 1,426.84 (+9.94 /+0.70%) - 예상치를 웃돈 11월 신규 주택 판매와 도요타와 포드의 기술 제휴 가능성, 유가 하락 등이 호재로 작용 - 11월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3.4% 늘어난 연율 104만7000채(계절 조정)를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택경기 회복 기대감 팽배 - 신규 주택의 중간 판매 가격은 25만1700달러를 기록, 전월의 24만3800달러 보다 3.2% 상승함 2개월 연속 상 승세 지속 - 미국의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아 난방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 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한달래 최저치를 기록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76센트 내린 60.34달러로 마감. - 도요타와 포드의 최고 경영진이 지난주 도쿄에서 만난 사실이 보도되면서 양사의 제휴 가능성에 관심 집중 - 이에 따른 영향으로 자동차주들이 강세를 보여 포드는 1.1%, GM은 2.75% 상승 - 홈디포는 주택 경기 지표 호전 소식에 1.33% 상승 - 맥클레치는 스타 트리뷴신문을 사모펀드인 아비스타 캐피탈 파트너에 5억3000만달러를 받고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0.14% 하락 - 테크놀로지주들이 대체로 강세 - 구글이 2.29%, 야후가 1.18%, 아마존은 1.23%, 시스코는 0.4% 상승한 반면 오라클은 0.18% 하락. - 반도체주의 경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0.53% 상승했고, 인텔은 1.24% 상승. - 애플컴퓨터는 일부 임원들의 스톡옵션 문서 위조 가능성에 대한 보도로 5%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막판 0.01% 상승 마감. - 버거킹은 영국에서 TV 광고 중단으로 매출이 10~15% 줄어들 것이라고 밝히면서 0.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