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5/17)
- DJIA : 10,331.88 (+79.59/+0.78%)
- NASDAQ : 2,004.15 (+9.72/+0.49%)
- S&P 500 : 1,173.80 (+8.11/+0.70%)
- 양대지수 이틀연속 동반 상승
- 공식적인 위안화 절상요구로 나스닥 2000선 회목
- 스노 미국 재무 장관의 중국 환율 제도 개혁촉구가 결국 위안화절상을 초래, 무역적자를 줄이게 될 것이라는
판단에 사자가 늘어나는 분위기.
- 미국 재무부는 이날 발표한 상반기 환율 보고서에서 "중국은 보다 유연한 환율제도를 이행할 것인지, 환율조
작국으로 분류될 것인지, 하반기 보고서가 나오는 6개월의 시간여유를 갖고 있다"고 밝힘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36센트 상승한 배럴당 48.97달러에 마감.
- 4월 생산자물가는 0.6% 상승해 전달 0.7%보다 둔화되긴 했지만 예상치 0.4%를 크게 상회
- 4월중 산업생산은 0.2% 증가를 예상했던 것과는 반대로 0.2% 감소
- 보합이 예상됐던 설비 가동률도 79.2%로 0.2%포인트 하락
- 홈디포는 1분기중 순익이 14% 증가했다는 발표로 4% 급등하며 다우지수 상승을 견인
- 알코아 2.3%, 엑손모빌이 1% 오르는 등 소재주들이 큰 폭으로 반등.
- 휼렛패커드는 장마감뒤에 나올 분기실적 기대감으로 2.6% 급등
- 미국 제2의 백화점인 JC페니는 분기실적 호전으로 3.2% 급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