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004020) : 3Q 누적순익 3768억..113.2% 증가
: 당진공장에 06년까지 5543억 투입
: 2006년부터 순현금흐름 플러스..08년 부채비율 64.3% 목표
: 당진공장 정상화 우선..고로진출 중장기 과제
- 3분기에 영업익 180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3.4% 증가
: 매출액 1조20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9% 증가
: 당기순익 10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0.1% 증가
==> 이에 따라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익은 52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6% 증가. 당기순익도 37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2% 증가
- 이 같은 경영호조를 반영해 올 연간 실적목표 다시 상향조정
: 매출액은 5조810억원, 영업익 6391억, 경상이익 5927억원 등으로 상반기 2차 조정목표보다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3%, 경상이익은 14%를 상향조정
- 지난 10월초 인수한 당진공장은 최단기에 최소한의 투자를 통한 조기정상화를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인수비
용을 제외하고 2006년까지 5543억원 투자 계획
: 이를 통해 2008년까지 당진공장의 매출액을 2조7280억원으로 끌어올릴 방침
: A지구 제1열연공장의 경우 내년 7월까지, B지구 제2열연공장은 06년 8월까지 건설공사를 마무리할 예정
: 이 경우 당진공장은 2006년부터 순현금흐름을 플러스로 만들겠다는 방침으로 2008년까지로 설정된 정상화기
간까지 부채비율도 70% 이하로 떨어뜨리기로...
: 3분기에는 국내 건설수요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H형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 수익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
고, 급등락이 심했던 원재료가격 변동에 대한 시기 적절한 구매전략이 주효
: 지난 2000년 (옛)강원산업 합병과 BNG스틸(004560) 인수 이후 계속된 구조조정 이후 당진공장의 출범에 따
라 다시한번 성장과 재도약의 기회 마련
: 당진공장의 최단기간의 조기정상화를 통해 국내 철강수급의 안정화와 수입대체 뿐만 아니라 투자수익의 조
기회수에 역점
- 고로 문제와 관련, INI스틸 입장에서는 현재 당진공장을 최단기간에 조기정상화하는 게 목표고 모든 역량을
여기에 집중할 것이며 고로진출은 중장기 플랜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투자시기 및 기술적인 문제 등은 정해진
것이 없어
: 결국 기존 당진공장의 정상화가 실현돼야 고로문제가 가시화될 것 강조
- 포항 제1철근 공장의 경우 공정위의 매각명령에 따라 조만간 폐쇄할 예정이며, 중국의 다렌 진출 계획은 중
국 정부에서 반려한 상태여서 중국의 의견이 있기전까지는 어렵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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