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父위해 골린이 탈출 선언…효심 가득 골프 입문기 ('파하하')

방송인 하하가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골린이 탈출을 선언했다.


24일 첫 방송되는 MBN x K-STAR 새 골프 예능 ‘파하하’는 골프광 아버지와 골프꽝 아들의 동반 라운드를 위한 웃음만발 감동 프로젝트로, 같은 목표를 향해 손잡고 걸으며 함께 즐기는 부자의 필드 위 인생 이야기를 담아낼 전망이다.

하하의 최종 목표는 아버지의 오랜 꿈이었던 ‘부자 골프 라운딩’이다. 골프에 대한 지식도, 흥미도, 쳐본 적도 없는 하하가 오로지 아버지를 위한 마음에 100% 타의로 시작하게 된 골프 입문기로 과연 아버지의 오랜 꿈을 이뤄드릴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구력 42년의 골프광 아버지와 골프꽝 아들 하하가 보여주는, 이들 부자의 ‘동상이몽 라운딩’ 역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골린이 하하의 필드행을 위해 개그맨 강재준과 정길환 프로가 뭉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매회 실력파 게스트들이 하하의 연습 상대로 총 출동해, 그를 위한 찐 조언과 함께 무한 응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파하하’는 오는 24일 토요일 낮 12시 10분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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