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JTBC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사심가득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프라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시내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프라하의 명물 시계탑에 올랐다. 둘은 함께 꼭대기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올랐고, 홍진호는 이때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다는 핑계로 레이디 제인을 벽으로 밀친 자세, 일본에서 유행했던 일명 ‘카베동’을 시전해 레이디제인을 깜짝 놀라게 했다.

레이디제인은 “헉”이라며 깜짝 놀랐고, “뭐하는 거야”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셀프카메라를 찍었고, 이때도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밀착하며 그녀를 당황케 했다. 레이디제인은 “오빠 그런데 너무 가까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지만, 홍진호는 “이게 편해서 그러는거다”라며 뻔뻔하게 비좁은 공간을 핑계삼아 붙어 있었다. 레이디제인은 “이게 편하다고?”라며 믿지 못하면서도 부끄러워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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