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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과 교제 인정' 김수현, 구구절절 해명

배우 김수현 측이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주장에 대해 A4용지 9장의 분량의 자료와 함께 해명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가세연의 보도 내…

'故 김새론과 교제 인정' 김수현, 구구절절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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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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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18시간 누워있는 무직 남편, 딸들 방치+폭력 노출 "제작진 개입" ('이혼숙려캠프')

    [종합]18시간 누워있는 무직 남편, 딸들 방치+폭력 노출 "제작진 개입"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바닥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1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쓰리잡을 하는 아내와 무직 상태의 남편의 일상이 그려졌다.바닥 아내는 쓰리잡을 뛰며 하루 종일 바삐 움직였다. 그는 "피부숍을 주업으로 하고 보험설계사도 하고 있다"며 "붕어빵 장사도 하고 있다"며 '갓생' 일상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반면 아내의 말에 의하면 바닥 남편은 실직 상태로 쉰 기간은 3~4년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일을 안 하니 남편은 "새벽 3~4시에 잠들고, 누워서 유튜브를 본다. 일을 안 하고 있다"며 일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해 "일하기가 싫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심지어 아내는 남편의 실직으로 생활비 대출도 받았다고. 남편의 일상은 새벽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18시간 동안 바닥에 붙어 자거나 휴대폰을 보는 모습이었다.심지어 남편은 최장 한 달까지 안 씻어 가족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아내는 "일주일째 안 씼더라. 겨울이니까 환기도 못하니 집에 냄새가 나서 미쳐버릴 것 같"며 딸들도 아빠가 냄새난다며 괴로워했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바닥 부부의 폭력은 심각한 수준이었고, 결국 보호관찰 조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두 딸이 감기가 걸린 지 두 달이 되었는데 아내의 부탁에도 남편은 딸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왜 딸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냐는 질문에 남편은 "솔직히 귀찮아서 안 데려갔다"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딸이 깁스를 한 채로 키가 닿지 않은 부엌 찬장에서 물건을 꺼내려고 힘겹게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고, 아빠는 방에 있지만 자녀들을 돌보지 않았다. 위험

  • "나한테 프러포즈 하지마" 40세 장도연, 동갑내기 ♥고백 차단('나혼산')

    "나한테 프러포즈 하지마" 40세 장도연, 동갑내기 ♥고백 차단('나혼산')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프러포즈를 거절했다.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선상 만찬을 즐겼다.이날 박나래는 생일을 앞둔 장도연을 위해 서프라이즈 디너 뷔페를 준비했다. 그는 "도연이랑 오랜만에 술을 마시며 옛날이야기 되게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식사 장소로 여의도를 선택한 박나래는 "여의도는 행복했지만, 마냥 행복할 수 없었던 애증의 장소"라며 무명시절 '유람선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장도연은 "관겍들은 뷔페를 먹는데 우리는 공연을 했다"면서 개그맨과 개그지망생들이 모여 일당 5만원을 받고 일했던 기억을 떠올렸다.그러면서 "출연자가 10명인데 보러 온 사람 2명일 때도 있고, 승객 없어 공연이 취소된 날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박나래는 "'개그콘서트'가 약간 인력사무소처럼 언제 선배한테 전화가 와서 내일 무대에 설지 모른다. 그래서 멀리 못 갔다. 여의도에서 돈 안 주고 앉아 있을 수 있는 여의도공원, 한강공원에서 무한대기를 했다"고 털어놨다.박나래가 예약한 식당으로 따라가던 장도연은 '크루즈'가 등장하자 "나한테 프러포즈하는 거야? 우리 배타?"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급진 레스토랑 실내로 입장 후 장도연은 "프러포즈 하지마 진짜"라고 재차 강조했다. 과거 공연하던 곳에서 손님이 되어 식사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진짜 성공했다. 예전에는 손님들 자리에 앉으면 혼났다"고 말했다.선상 만찬이 시작되자 장도연과 박나래는 뷔페에서 접시 가득 음식을 가져왔다. 여기에 메인 메뉴까지 등장하며 초호화 디너가 완성됐다.기안84는 "둘이

  • [종합]박형식, 한지혜 사망에 오열.. 기억 되찾고 '죽음 위기' ('보물섬')

    [종합]박형식, 한지혜 사망에 오열.. 기억 되찾고 '죽음 위기' ('보물섬')

    '보물섬'에서 서동주(박형식 분)이 또다시 죽음 위기를 맞았다.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7회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서동주가 아녜스 수녀(한지혜 분)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동주는 누나 아녜스 수녀의 장례식을 치다. 염장선(허준호 분)은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했고, 서동주에게 "서 상무 누님을 이렇게 만든 놈 가만두지 않겠다. 그 트럭을 몰던 놈 병원에서 치료 끝나면 당장 구속해서 감방에 처넣어야지. 그렇게라도 수녀님 원한을 풀어드려야"고 뻔뻔하게 얘기했다.한편 기억이 돌아온 서동주는 아녜스 수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염장선에게 조문객 맞이를 맡기고 그 사이 서동주는 아녜스를 죽게 만든 조양춘(김기무 분)을 찾아가 주먹을 날렸다. 염장선은 조양춘 실종 소식을 듣고 CCTV를 확인했고, 헬멧을 쓴 서동주를 의심했다.염장선은 장례식장에 복귀한 서동주가 미소 짓는 모습을 보고 서동주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확신했고, 천구호(주연우 분)에게 "서동주 저놈 기억이 돌아왔는데 쇼하는 거 맞지? 2조 원이고 뭐고 당장 서동주 저놈을 절단 내야 내가 숨을 쉰다"라며 분노했다.그런가운데 유성케미컬 인수합병 심사 중단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허일도 (이해영 분)은 염장선의 자금이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염장선을 찾아갔고, 조양춘의 반지를 염장선의 집에 두고 나왔다.총을 준비한 후 염장선은 "네 대가리에 내 돈 2조 원이 들어있다"며 조양춘의 반지를 내밀었다. "조양춘이를 죽이고 기억상실 쇼를 해!"라며 분노했고, 이에 박형식은 총을 빼앗아 염장선의 이마에 겨누며 "뭘 지껄이는 거냐

  • [종합] "얼굴만 봐도 행복" 박보검, 음악 토크쇼 MC가 체질…이영지와 '슈퍼노바' 성공('칸타빌레')

    [종합] "얼굴만 봐도 행복" 박보검, 음악 토크쇼 MC가 체질…이영지와 '슈퍼노바' 성공('칸타빌레')

    '더시즌즈' 박보검이 이영지와 '슈퍼노바' 챌린지에 성공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등장했다.이날 박보검은 10년 만의 MC 복귀 무대에서도 "신기하게 안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곽동연은 "박보검이 리허설 할 때 대성통곡을 해서 무대 바닥이 축축할 정도"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박보검은 십년지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자신을 보는 눈빛에 뭉클함을 느껴 눈물을 흘렸다고. 그러면서도 "대성통곡 정도는 아니다. 편집해달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유정은 MC 박보검의 모습을 보며 "사람과 음악을 좋아하고 정도 많고 피아노도 잘 쳐서 잘할 것 같다. 또 매주 눈물을 흘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나라는 사람은 어떻냐"는 박보검의 질문에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갑자기 '팝콘'을 부르며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진영은 "보검아 우리가 다시 모인 게 믿을 수 없어. 널 보면 매일 행복해"라고 노래했고, 김유정은 "초대 고맙고 같이 행복하자"고 인사했다. 곽동연은 "행복하고 정다운 모습으로"라고 내레이션을 던졌다. 박보검이 놀란 모습을 보이자 김유정은 "다시 해야겠다. 박보검이 눈물을 안 흘린다"며 토로했다.깜짝 무대에 놀란 박보검이 "언제 준비했냐. 가사가 궁금했는데 놀라서 못 들었다"고 말하자 곽동연은 "리허설 때도 못했다. 셋이 골방에 갇혀서 작게 노래하며 준비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하이라이트 장면과 &

  • 박보검, "리허설 도중 대성통곡"…제작진에 편집 요청('칸타빌레')

    박보검, "리허설 도중 대성통곡"…제작진에 편집 요청('칸타빌레')

    '더 시즌즈' 박보검이 리허설 도중 대성통곡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1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등장했다.이날 세 사람은 박보검에게 자신이 어떤 의미인지 담아 자기소개를 했다. 김유정은 "박보검이 어지러울 때마다 옳은 길 걸을 수 있게 인도해주는 달팽이관", 진영은 "박보검의 둘숨날숨을 담당하는 허파", 곽동연은 "박보검의 기쁨이자 든든한 기둥"이라고 말했다.박보검은 "정말 멋있고 예쁘다. 세 분이 다들 촬영과 홍보로 바쁜데 나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 진행 중인 박보검을 바라보던 곽동연은 "큐카드 색칠이 엄청나다. 분석한 거냐. 우리도 노영심 선배님처럼 해주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십년지기답게 장난기도 발휘했다. 세 사람은 현재 공개 중인 박보검의 작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하며 찐친케미를 보였다. 그 가운데 진영이 작품을 보지 않은 것이 발각돼 진땀을 뺐다.박보검이 대본 순서대로 이어가려고 하자 곽동연은 "잠깐만요. 혹시 프롬프터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박보검은 "작가가 모시고 싶은 손님을 물을 때 '구르미' 팀이 생각났다"면서 한 사람씩 전화를 걸어 섭외했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한 달 전에 오빠가 갑자기 전화해서 '3월 며칠에 뭐하냐'고 묻더라. 기분 엄청 좋았다"고 이야기했다.대본 리딩 스케줄로 참석 불가했던 진영은 " 며칠 전에 스케줄이 밀렸다. 운명이다"라며 함께 자리한 기쁨을 드러냈다.섭외는 받았으나 '더시즌즈'

  • '올해 결혼' 이장우, 얼굴 더 빵빵해졌네…셰프 코스 요리에 '눈 번쩍' ('나혼산')

    '올해 결혼' 이장우, 얼굴 더 빵빵해졌네…셰프 코스 요리에 '눈 번쩍' ('나혼산')

    한층 살이 오른 이장우가 ‘요리 메이트’ 박민혁 셰프의 코스 요리에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상상을 뛰어넘는 재료들로 완성된 놀라운 비주얼의 요리에 깜짝 놀란 이장우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가 쏠린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리 메이트’ 셰프 박민혁의 코스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이장우는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선물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러 향한다. 그 주인공은 셰프 박민혁. 이장우는 셰프 박민혁과 음식과 요리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 메이트’가 됐다며, 그에게 자신의 첫 도자기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힌다.이장우의 도자기 선물에 셰프 박민혁은 특별한 코스 요리로 고마움을 전한다. 도자기를 만들며 에너지를 소진한 이장우는 배고픔을 호소하며 잔뜩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인다.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이장우는 색다른 재료들과 상상할 수 없던 조합을 보며 “그건 뭐예요?”라고 질문을 쏟아낸다.가리비, 송어알, 푸아그라, 단새우 등 예사롭지 않은 재료로 만든 요리의 비주얼은 물론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맛에 제대로 빠진 이장우. 그는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숨은 재료의 맛에 박수와 감탄을 터트린다.요리를 먹는 이장우의 모습에 배고픔을 느낀 박민혁 셰프는 ‘라면 러버’들을 위한 건강한 라면 레시피도 선보인다. 기존의 라면과 다른 요리법에 의아해하던 이장우는 “현무 형도 엄청 좋아하겠다”라며 깜짝 놀란다. 이를 본 전현무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0세' 장도연, ♥핑크빛 의혹 불거졌다…절친 박나래도 응원, "문자 보내 봐" ('나혼산')

    '40세' 장도연, ♥핑크빛 의혹 불거졌다…절친 박나래도 응원, "문자 보내 봐" ('나혼산')

    박나래와 장도연이 ‘18년 우정’ 케미를 터트린다. 박나래가 장도연을 위한 서프라이즈 한강 데이트를 준비한 가운데, 이들의 변함없는 찐친 토크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장도연의 한강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 위에서 야경을 즐기며 식사하는 박나래와 장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18년지기 찐친’ 장도연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것. 장도연은 “나한테 프러포즈하는 거야?”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안긴다.박나래가 과거 배고팠던 시절 유람선에서 함께 개그 공연을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오고 싶어 했잖아~”라고 마음을 밝힌다. 그러자 감동한 장도연은 “분장하고 먹어야 될 것 같은데?”라고 농담을 던지며 고마움을 전한다.박나래와 장도연은 2012년 개그 공연을 했던 유람선에 다시 올라 마음껏 만찬을 즐기며 추억 토크를 펼치는가 하면 연애,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나눈다. 주변에 이어지는 결혼 소식에 다급함을 느낀다는 두 사람. 박나래는 누군가를 언급하며 장도연에게 “문자 보내 봐”라고 응원하는데, 이에 장도연은 “대화가 발전이 없어”라며 씁쓸한 웃음을 터트린다.박나래는 생일을 앞둔 장도연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선물 상자의 비주얼을 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던 장도연은 선물의 정체를 보고 깜짝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과연 박나래가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박나래와 장도연의 추억 소환 한강 데이트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r

  • 이러니 연예대상 받지…이찬원, 출연진 멘탈까지 케어 "긴장되면 나 봐요" ('잘생긴 트롯')

    이러니 연예대상 받지…이찬원, 출연진 멘탈까지 케어 "긴장되면 나 봐요" ('잘생긴 트롯')

    추성훈과 장혁의 역대급 끝판왕 매치가 성사된다.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 4회에서는 2라운드 1:1 트롯 디렉팅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TEAM 장민호와 TEAM 이찬원, 두 팀으로 나눠 불꽃 튀는 대결에 돌입한 가운데 추성훈과 장혁 두 상남자의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장혁은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 1:1 배틀을 벌인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형님들의 대결이 성사되자 현장에서는 “헤비급 타이틀전 같다”, “끝판왕의 대결”이라며 한 목소리로 기대감을 쏟아냈다는 전언. 특히 장혁은 추성훈을 기선 제압하기 위해 전설의 래퍼 TJ를 소환, 선전포고 랩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생존과 탈락의 기로에서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무조건(원곡 박상철)’, ‘돌아와요 부산항에(원곡 조용필)’ 등 쏟아지는 트롯 명곡들의 향연 속 지난주에 이어 공개될 T4 맞대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트롯듀서들도 인정한 실력파 최대철이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부르며 선공에 나선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엄마꽃(원곡 안성훈)’을 선곡한 꽃미남 승부사 현우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 현장에서 모두가 눈시울을 붉힌 사연은 무엇일지 소름 돋는 레전드 무대의 열기를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제자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 트롯듀서들의 또 다른 모습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이찬원 팀장은 무대를 앞둔 애제자를 위해 백스테이지까지 달려와 “긴장되면 나 봐요&rd

  • 박보검, 10년 만에 MC 복귀 "신기하게 안 떨려"…이영지 객석 응원('칸타빌레')

    박보검, 10년 만에 MC 복귀 "신기하게 안 떨려"…이영지 객석 응원('칸타빌레')

    '더 시즌즈' 박보검이 MC 복귀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박보검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이날 박보검은 멜로망스의 '우리 잠깐 쉬어갈래요'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박보검은 "봄과 함께 찾아온 '칸타빌레.' 객석 가득 채워주시고 계단까지 앉아계시네요. 첫 회 화이트데이를 주제로 드레스코드가 흰색이었는데, 이곳에 천사가 다 앉아계세요. 예쁘게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2015년 KBS2 '뮤직뱅크' 이후 10년 만에 MC로 컴백한 박보검은 "MC로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회 응원을 위해 전임 MC 이영지가 객석에서 스케치북을 들고 일어나 관객들과 함께 "박보검"을 외쳤다. 박보검은 "영지 씨 뒤를 이어 칸타빌레 열심히 하겠다"며 미소로 보답했다.첫 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박보검은 손을 덜덜덜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심과 고백이 담긴 분"이라며 33년 전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던 가수 노영심을 소개했다.15년 만에 KBS 음악 토크쇼 무대에 선 노영심은 "오랜만에 나와서 믿기지 않는다.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박보검 축하하러 왔다"고 말했다.진행 중 잠시 정적이 흐르자 박보검은 "원래 이런 정적도 있는 거냐"며 진땀을 흘렸고, 객석에 있는 이영지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응원했다.한편, 노영심은 "오늘 출연이 현실적이지 않은 느낌이다. 꿈도 여러 번 꿨고, 떨린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저는 신기하게 안 떨린다"며 MC가 체질인 모습을 보였다."저 어떤가요?"라는 박보검의 당돌

  • 오은영, "우울한 부모에게 자란 子…40%↑우울감 느낀다" ('금쪽같은')

    오은영, "우울한 부모에게 자란 子…40%↑우울감 느낀다" ('금쪽같은')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박사가 부모의 우울증에 대해 언급했다.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상인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삼형제를 키우고 있는 이상인 부부는 자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육아에 지쳤다고 고백한 이상인의 아내는 "결혼 생활의 절반을 주말부부로 지냈다. 삼 형제 독박 육아가 버거웠다. 얼마 전에 8년간 쌓인 육아 스트레스가 폭발했다"고 고백했다.아내는 남편 이상인에게 "첫째가 느리니까..."라며 울음을 터트렸고, 이어 그는 "해가 뜨면 반복될 현실이 막막해서 너무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 그냥 나는 자기 하나 믿고 밀양에 왔는데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왜 여기 있지?' 아무것도 안 하고 도망가고 싶다. 주부에게 사표가 있다면 사표라도 내고 싶다"며 막막한 심경을 털어놨다.이상인 부부의 첫째는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던 것. 느닷없이 일상생활에서 울음을 자주 터트리는 이상인의 아내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이를 지켜본 오 박사는 "엄마는 지금 정서적, 육체적 에너지를 박박 긁어서 이제는 그릇에 구멍이 날 정도다"며 "걱정인 부분은 엄마의 우울증은 아이들한테도 영향이 간다. 에너지 고갈이 되면 그때그때 잘 대처를 못한다. 분명하게 훈육도 해야 하는데 그럴 에너지도 없고 기뻐해야 할 상황에도 에너지도 없다. 우울하면 자꾸 눈물이 나니까 애들이 엄마를 눈치를 보게 된다. 우울한 부모 밑에 큰 아이들이 한 40% 이상 우울함을 느낀다"고 걱정했다.이어 오 박사는 "어릴 때 부모가 개입해서 잘못된 부분을

  • 전현무, '순정남' 지조 지켰다…애교·인지도는 안 통해 "섭외 실패"('전현무계획2')

    전현무, '순정남' 지조 지켰다…애교·인지도는 안 통해 "섭외 실패"('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순정남의 지조를 지켰다.14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는 '서울 소 한 바퀴' 편으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이른 아침부터 삼청동과 영등포동을 찾았다.이날 곽튜브는 "아침부터 소하면 국밥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되게 소박하네"라며 "아침부터 칙칙(굽기)은 안 하냐. 하긴 강호동 형 아니면 안 하긴 하지"라고 말했다.전현무가 자신 있게 소개한 도가니탕 맛집은 문을 열자마자 촬영 가능 여부를 묻기도 전에 거절당했다.가게 주인은 전현무를 알아보고도 "촬영하러 오면 안 돼. 안이 좁아서 안 돼"라고 거절했다. 전현무가 "아잉 어머니"라고 필사의 애교를 선보였지만, 인터뷰도 거절당했다.전현무는 "맛집 옆에 맛집이 있다"면서 곰탕집으로 찾아갔으나, 오픈 시간이 10시로 0섭외 2거절을 당했다. 그는 "오늘 일진이 안 좋다. 소 특집 포기해 하나"라며 오전 8시 30분 눈길 바닥에서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결국 두 사람은 영등포 기계공구상가로 이동했다. 전현무는 "밥을 많이 먹어서 고민한 적은 있어도, 배고파서 고민한 적은 없는데"라며 먹방 사상 초유의 사태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전현무는 9년 전 방문한 꼬리곰탕집으로 찾아갔다. 다행히 촬영 허락을 받은 그는 "거리가 그냥 그대로다, 가게 인테리어도 그대로"라며 추억에 젖었다.꼬리곰탕이 나오자 전현무는 "국물 소금 간 된 거죠? 감칠맛 있는데?"라며 소금 간을 거부했다. "간이 전혀 안 되어 있다"는 점원 설명에도 그는 끝까지 순정남 지조를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전현무는

  • '김준호♥' 김지민, 7월 결혼 코 앞인데…웨딩드레스 안 맞췄다 '턱시도와 한복만' ('준호지민')

    '김준호♥' 김지민, 7월 결혼 코 앞인데…웨딩드레스 안 맞췄다 '턱시도와 한복만' ('준호지민')

    예비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의 달달 일상이 공개됐다.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재치 넘치는 리액션과 예비부부만의 러블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웨딩 촬영 당시 입을 턱시도와 한복을 고르기 위해 웨딩숍을 방문했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보다 턱시도를 먼저 고르는 색다른 선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김준호는 턱시도를 입기 위해 피팅룸으로 향했다. 그 사이 장난기가 발동한 김지민은 옷걸이가 그대로 걸려 있는 양복 자켓을 입으며 김준호를 기다리는 장꾸 매력을 뽐냈다. 피팅을 마치고 나온 김준호가 김지민을 보고 너털웃음을 지으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은 보는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김준호가 다양한 턱시도를 입어보자 김지민은 연신 귀엽다며 감탄했다. 또한 김지민은 “아니 턱시도가 귀여울 수가 있구나”라고 덧붙이며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을 보냈다. 이에 텐션이 한껏 올라간 김준호는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결혼하길 잘했어?”라고 말하며 환상의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김지민은 한복을 찰떡 소화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머리 좀 하고 올걸”이라고 아쉬워하자 “머리를 안 했는데도 이렇게 예쁘면 머리하면 얼마나 예쁜 거야?”라며 100점짜리 멘트로 설렘을 유발했다. 김준호는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영상 말미 할아버지, 할머니 분장을 한 김준호와 김지민은 동묘로 나들이를 떠났다. 두 사람은 폭풍 쇼핑과 함께 배꼽 잡는 상황극을 곁들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

  • '41세 미혼' 윤은혜, 동거인 있었다…벌써 7년째('전참시')

    '41세 미혼' 윤은혜, 동거인 있었다…벌써 7년째('전참시')

    1세대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4년 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일상을 공개한다.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338회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윤은혜가 15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의 노부부 케미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여전히 매니저와 동고동락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윤은혜와 매니저는 동거를 시작한 지 벌써 7년 차라고. 지난 방송과 달라진 집까지 최초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뛰어난 미감으로 유명한 '금손' 윤은혜의 새로운 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모은다.윤은혜는 15년째 함께하는 중인 매니저와 티격태격 애정 싸움(?)을 펼치는 등 찐가족 모멘트를 자랑한다. 참견인들은 찐친을 넘어 노부부 케미가 폭발하는 두 사람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아침 메뉴부터 완전히 다른 윤은혜와 매니저의 리얼 일상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아침 식사 후 윤은혜는 미팅을 앞둔 매니저의 외출 준비를 돕는다. 그는 미팅 분위기까지 고려해 매니저의 옷을 골라주는 것은 물론 꾸안꾸(?) 메이크업까지 손수 해준다. 요리, 그림, 미용 등 못 하는 게 없는 윤은혜의 '금손' 면모가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윤은혜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매니저의 메이크 오버 후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윤은혜와 매니저는 이후 운동까지 함께한다. 두 사람은 24시간 내내 붙어 있는 찐가족 모멘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과거 소녀 장사로 유명했던 윤은혜는 그 명성을 입증하며 레그프레스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 윤은혜의 반전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이들의 일상이 더욱 기다려진다.

  • [종합] 남보라, '손흥민 닮은꼴' ♥남편과 2세 사진 "동생만 11명…육아 문제없다" ('편스토랑')

    [종합] 남보라, '손흥민 닮은꼴' ♥남편과 2세 사진 "동생만 11명…육아 문제없다" ('편스토랑')

    '편스토랑' 남보라가 육아 고수 면모를 뽐냈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예비신부 남보라와 예랑이의 2세 사진이 공개됐다.이날 남보라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예랑이에 대해 "인생의 동반자라고 많이 말하지 않냐. 그게 뭔지 알겠다. 좀 겁이 없어지는 느낌이다. 실수해도 옆에서 괜찮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13명 가족이 모인 단톡방에 200개 메시지가 쌓인 걸 확인한 남보라는 '청첩장 메인 사진 투표'를 요청했다. 형제자매들은 "집에서 보던 사람이 아님" "사진발 쩔어" 등의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남보라 동생들은 남보라가 직접 만든 떡볶이, 김밥, 어묵 등을 맛보고 "엄마급으로 했다"며 감탄했다. 이어 "어릴 때 언니가 고구마 맛탕, 기름 떡볶이, 초코 쿠키, 단호박 수프 등을 해줬다"고 회상했다.그러나 남보라는 "내가?"라며 기억하지 못했다. 이연복은 "원래 요리 많이 하는 사람은 뭘 만들었는지 기억 못 한다"고 공감했다.나이가 어려 남보라의 예비 남편 사진을 못 본 막내를 위해 사진을 공개했다. '첫인상'을 묻자 막내는 "축구선수 손흥민 닮았다. 성격도 착할 것 같다"면서 "MBTI E일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누나들은 손흥민 닮은꼴은 인정하면서도 "너 감이 진짜 안 좋다. 완전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20살 차이 나는 막내에게 "나를 통과해야 여자친구 사귈 수 있다"고 경고했고, 이연복은 "9남매 김재중과 똑같네"라며 안쓰러움을 드러냈다.한편, 남보라와 예랑이의 AI 2세 사진이 공개

  • '5월 결혼' 남보라, 결혼식 앞두고 사기당했다…"145만원 입금했는데"('편스토랑')

    '5월 결혼' 남보라, 결혼식 앞두고 사기당했다…"145만원 입금했는데"('편스토랑')

    '편스토랑' 남보라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이날 남보라는 "최근 145만원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남보라 동생들은 "언니가 엄청 꼼꼼하고 야무진 면도 있지만 허술하고 허당미가 있다"고 이야기했다.앞서 남보라는 "봉사활동을 위해 가족들이 모두 모여 10시간 동안 김밥 800줄을 쌌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밥 절단기를 중고로 구입했다는 그는 "145만원 입금 후 판매자가 잠수를 탔다"고 털어놨다.남보라는 "물건이 못 받은 것도 화가 나는 데 김밥 800줄을 손으로 썰어야 하는 게 더 화가 났다"면서 "예랑이는 '뭘 어떻게 네가 손으로 김밥 손으로 썰어야지'라고 무심하게 말하고, 다음날에 와서 같이 썰어줬다"고 말했다.예랑이에 대해 남보라는 "제 옆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저는 마음이 약해지면 이성적 판단이 힘든데, 예랑이는 이성적이고 신중한 사람이다. 상의하고 결정을 내릴 때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고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남보라는 동생들을 위해 김밥 30줄, 떡볶이, 어묵 등 분식 세트를 능숙하게 만들었다. 초3 때부터 요리를 시작해 중학교 때 이미 동생들을 위해 떡볶이를 만들었다는 요리 경력 25년 차인 그는 밀떡, 쌀떡을 모두 사용하며 "식구가 많아 입맛이 너무 다양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남보라는 20인분 밥에 계란 한판으로 13남매를 위해 요리했다. 그는 "숟가락으로 언제 계량하냐"면서 국자 계량법을 선보였다. 이연복은 "남보라 라이벌은 백종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