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테나 제공
사진=안테나 제공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7년 만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한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권진아는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진아온(JinahON)' 1기 모집을 시작한다. '진아온'은 권진아가 지난달 개최한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에서 팬들과 함께 선정한 팬덤명으로, 7년의 세월을 함께 지나온 서로를 따뜻하고 밝게 비춰주는 존재라는 뜻이 담겼다. 회원들에게는 팬클럽 키트를 비롯해 단독 콘서트 및 유료 팬미팅 선예매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권진아는 9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토리칸 성수에서 'JinahON; Love Craft Studio'(진아온; 러브 크래프트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권진아의 신곡 'Love Me Love Me' 발매와 공식 팬클럽 '진아온'의 창단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권진아의 음악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포토존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권진아는 감성 발라드와 R&B,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초 데뷔 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 'The Flag'에 이어, 지난 7월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또한, 지난달 10일 권진아표 서머송 'Love Me Love Me'를 발매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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