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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윤 이어 여배우 J 씨, 학폭 폭로글 확산 "미친X 폭언" [TEN이슈]

    송하윤 이어 여배우 J 씨, 학폭 폭로글 확산 "미친X 폭언" [TEN이슈]

    최근 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에 대해 진실 공방을 펼치는 가운데, 여배우 J씨가 학폭 폭로를 당했다.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여배우 J씨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 게시물이 올라오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해당 폭로 글 작성자는 J씨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며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나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이어 "저도 한때 체육복 안 줬다가 J에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에 나가기도 했다"고 밝혔다.실제로, 해당 글에는 J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댓글을 달고 있다.J씨의 이름이 특정 여배우로 지목됐지만,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해당 논란에 대한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 무분별한 비판을 경계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배우 L씨, 신체 촬영→잠수 이별" 폭로글 확산…사실 확인 無 추측에 '시끌' [TEN이슈]

    "배우 L씨, 신체 촬영→잠수 이별" 폭로글 확산…사실 확인 無 추측에 '시끌' [TEN이슈]

    한 여성이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여성 A씨는 "6년 전쯤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다. 그런데 최근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했지만 모두 무시했다. 완벽한 연락 두절"이라고 했다.또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도 좋았다. 관계를 했고 내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갔다.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설명했다.A씨는 "이 사람은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던 걸로 안다. 지금은 유튜브에서 추억거리마냥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더불어 배우 L씨와의 만남 당시 지속적인 요구로 신체 주요 부위 사진들을 찍어서 보내줬다는 A 씨. 그는 "지금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되었는 지다"라며 "만나서 사진 찍은 건 이날이 처음이다. 중요 부위인 데다 사진이 너무 적나라해서 걱정"이라고 알렸다.L씨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도 공개됐다. 메시지에는 L씨가 A씨의 중요 부위 사진을 보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A 씨는 의심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에 "주작은 할 줄 모른다", "억울해서 적은 것"이라고 호소했다.해당 폭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다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터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만이

  • [단독] 블랙핑크 리사, 19금 '크레이지 호스 쇼' 가슴 노출영상, "딥페이크 100%" 가짜로 확인

    [단독] 블랙핑크 리사, 19금 '크레이지 호스 쇼' 가슴 노출영상, "딥페이크 100%" 가짜로 확인

    블랙핑크 리사가 19금 크레이지 호스 쇼에서 상체를 노출했다는 영상이 확산된 가운데, 본지 취재 결과 해당 영상이 '딥페이크(deepfake)' 영상임이 드러났다. 딥페이크 영상은 고도화된 AI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다. AI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기 힘든 수준이 됐다. 이 때문에 수 많은 연예인들이 딥페이크 범죄로 피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추적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실제 처벌받는 사례가 거의 없다보니, 범죄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리사가 프랑스 파리 크레이지 호스 쇼에서 상의를 탈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혹이 불거진 영상 속 리사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춤을 추고 있다. 이 같은 영상은 성인사이트와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격히 퍼졌다. 해당 영상이 '크레이지호스' 상표까지 붙이고 있다보니 실제 공연 영상으로 착각하는 누리꾼들이 많았다. 텐아시아가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딥페이크 검사 어플리케이션(앱)"인 '카이캐치(KaiCatch)'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는 100% 딥페이크 영상이라는 판독 결과를 받아냈다. 이 프로그램은 딥페이크 영상일 가능성을 확률로 보여주는데 100%는 딥페이크 영상의 조건들을 모두 갖췄다는 얘기가 된다. 리사는 지난 10월 레이지 호스 쇼 출연한 바 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힌다. 카바레란 큰 무대를 갖추고 다양한 공연을 보며 술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유흥업소로, 파리를 대표하는 3대 카바레 중에서도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 무용수들의 높은 노출 수위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 가수 홍지윤,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로 나눔 확산

    가수 홍지윤,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로 나눔 확산

    가수 홍지윤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20만 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 치료를 받는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했다.(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홍지윤이 9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홍지윤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누적 기부 금액이 어느덧 740만 원을 돌파, 9월에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며 환우들에게 작은 기적을 선물했다.가수 홍지윤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있다.한편, 가수 홍지윤은 지난달 29일에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 애절한 음색으로 안예은의 노래 ‘홍연’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또한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수요일도 밤이 좋아’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활동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며 이 밖에 뮤지컬 ‘서편제’에 도전하여 맹활약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現 여친 달래느라 3일 잠적"…김선호 팬덤, 여론 조작 정황 '포착'

    "現 여친 달래느라 3일 잠적"…김선호 팬덤, 여론 조작 정황 '포착'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그의 일부 팬들이 여론 조작 중인 정황이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21일 오전 한 누리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양심 고백하고 탈빠(팬을 그만둠)하겠다. 김선호 팬이었던 시절 들어갔던 소규모 카톡방인데, 지금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 사귄다고 여론 형성하자고 한다. 이 정도로 눈물의 실드를 칠 줄은 몰랐다. 진짜 정 탈탈 털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톡단체방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한 팬은 "인플루언서. 친척이 유명배우. 김선호랑 서로 가족들도 만남.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이었음. 전 여친도 85억 갤러리아포레에서 혼자 살 정도로 금수저였는데 현 여친이 전 여친보다 훨씬 금수저. 3일간 현 여친 달래느라 잠적함"이라는 글을 공유했다.그러면서 다른 팬들에게 해당 글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뜨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런 여자를 만나서 전 여자친구가 질투해서 폭로했다. 이런 식으로 댓글 형성하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른 팬이 "허위사실 유포해도 괜찮냐"고 묻자 "일단은 여론을 뒤바꾸는 게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들 주작에 진심이네", "너무 가버려서 주작 실패", "왜 장작에 불을 붙이냐", "그냥 가만히 있는 게 김선호 도와주는 것일 듯", "진짜 별짓을 다 하네", "이건 소름 돋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

  • 허지웅, 코로나19 확산에 "아프지말고 다시 만납시다"

    허지웅, 코로나19 확산에 "아프지말고 다시 만납시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도 집에서 요가를 했다. 전부 잊어버릴 것 같아서 매일 하고 있다. 수준만 유지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절대 못 할 것 같았던 동작을 성공했다. 내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자꾸 야식을 먹게 된다. 오늘은 오돌뼈주먹밥을 먹을 생각이다. 아무도 아프지 말고 아무도 다치지 말고 밖에서 다시 만납니다. 그렇게 합시다&quo...

  • “보탬 되길 바라며”···장성규,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5000만 원 기부

    “보탬 되길 바라며”···장성규,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5000만 원 기부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장성규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대구에 있는 친구와의 통화 내용과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계좌로 5000만 원이 송금된 장면이 담겨 있다. 장성규는 “심각 단계로 격상. 이제는 코로나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마음이 편해지질 않는다”면서 “나의 작은 움직임이 ...

  • '정직한 후보', 변동 없이 12일 개봉 “건강한 웃음으로 힘 되길”

    '정직한 후보', 변동 없이 12일 개봉 “건강한 웃음으로 힘 되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를 딛고 예정대로 개봉한다. ‘정직한 후보’ 측은 6일 “깊은 논의 끝에 변동 없이 2월 12일에 개봉하기로 했다”면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일상생활을 하는 관객들 그리고 영화를 기다리는 모든 분에게 건강한 웃음으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

  • 송가인, 신종 코로나 확산에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녀요!"

    송가인, 신종 코로나 확산에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녀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팬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송가인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분 눈이 예쁘게 내리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시죠. 우리 꼭 마스크 착용하고 손 깨끗이 씻고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풀 위로 눈이 내리고 있다. 송가인은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가인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