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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BO, 日 도쿄·오사카 첫 팬미팅 'HOME PARTY' 성공적 마무리

    ATBO, 日 도쿄·오사카 첫 팬미팅 'HOME PARTY' 성공적 마무리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첫 해외 팬미팅을 성료했다.ATBO는 지난 2월 29일 도쿄 토요스 PIT, 3월 2일 오사카 OVAL HALL에서 각 2회차씩 총 4회에 걸쳐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홈파티(HOME PARTY)'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ATBO는 데뷔곡 '모노크롬(컬러)' 무대를 선보이며 팬미팅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인사말을 전한 ATBO는 '기다리던 순간'이라며 "일본 보트(공식 팬덤)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와 재밌는 게임도 많이 준비했으니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는 당찬 멘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이어 '애티튜드(ATTITUDE)', '바운스(BOUNCE)', '넥스트 투 미'(Next to Me) ,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 '우린 뭐 없이도' 등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장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팬미팅'이라는 이름답게 무대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ATBO는 일본내 유행하는 틱톡 챌린지를 랜덤 플레이하는 랜덤 챌린지 게임, 사랑해 게임, 줄줄이 춤 맞추기 등 게임은 물론 토크 코너까지 구성, 공연을 찾아준 팬들과 한층 더 친밀하게 소통했다.이처럼 이틀 간의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ATBO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공연말미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ATBO는 "첫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는데, 막상 팬분들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준 보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포토타임을 끝

  •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日 팬미팅 개최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日 팬미팅 개최

    가수 수진이 솔로 데뷔의 빛을 환하게 밝힌 가운데 해외 첫 일정에 나선다. 수진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서수진의 첫 해외 일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직접 마주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깊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 수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 진솔한 팬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셋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수진은 12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수진은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아갈 전망이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뗐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6트랙이 담겼다. 한편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영대, 생애 첫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FLY.oungdae' 개최

    김영대, 생애 첫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FLY.oungdae' 개최

     배우 김영대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20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SNS를 통해 김영대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을 알렸다.김영대는 'FLY oungdae'라는 타이틀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팬들을 만난다. 부제는 'Fall in Love Youngdae'로, 무엇보다 김영대의 첫 해외 팬미팅 투어로 기대를 더한다.김영대는 2017년에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 또 tvN '별똥별'을 통해 주연 배우로 거듭난 그는 배우로서 점점 성장하며 훤칠한 외모와 부드러움과 진중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층의 취향을 저격했다. 김영대는 국내에서 한 차례 오프라인 팬미팅, 일본 팬들을 위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지만 긴 시간 동안 준비해서 팬들을 만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처음이라 배우 역시 설레는 마음이라는 후문. 소속사 측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타이틀 'FLY oungdae'가 뜻하는 바가 있다. 김영대가 해외 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날아가겠다는 의미와 더욱 높이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이라며 "팬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준비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대는 12월 공개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에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박은빈, 첫 해외 팬미팅 투어 개최…마닐라→도쿄행

    박은빈, 첫 해외 팬미팅 투어 개최…마닐라→도쿄행

    배우 박은빈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박은빈은 오는 10월 23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 <EUN-BIN NOTE : BINKAN>’을 열고 생애 첫 해외 팬미팅 투어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앞서 국내에서 진행된 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1차, 2차 티켓이 모두 매진된 데 이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진행하는 등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온 박은빈은 올여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열연을 펼치며 ‘우영우 신드롬’의 주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전 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작품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런 가운데 박은빈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이 전해져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이어, 많은 반응과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위해 박은빈 배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개최된다. 해외 팬분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공연에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박은빈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 <EUN-BIN NOTE : BINKAN>’은 오는 10월 23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11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