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븐 박한빈 "'이도현 닮은꼴', 학생 때 입꼬리가 많이 닮았다고"

    이븐 박한빈 "'이도현 닮은꼴', 학생 때 입꼬리가 많이 닮았다고"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는 신인 그룹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이 ‘컬투쇼’를 처음으로 찾았다. 18일(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신인 그룹 이븐이 출연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그룹 이븐은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언더독’을 꼽았다. 진행자 김태균이 ‘언더독’의 뜻을 묻자 지윤서는 “대표님께서 항상 ‘겸손하고 뭐든지 도전적인 마음으로 임해라’라고 하셔서 항상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븐은 지난달 발매한 미니 2집 ‘Un: SEEN’의 타이틀곡 ‘어글리(UGLY)’의 댄스 퍼포먼스를 완벽한 합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유승언이 ‘어글리’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어떠한 모습도 내 모습이라고 인정하고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하자 “그런데 본인들이 안 어글리하지 않냐”는 김태균의 짓궂은 질문이 나왔다. 이에 박지후는 “단어의 뜻이 다소 부정적이게 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의 내면에 있는 상처까지도 그냥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아서 이렇게 지었다”며 매끄럽게 답변했다. 이븐은 최근 음악방송 2관왕까지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균이 “멤버 중에 울먹인 사람은 없었나”라고 묻자 모든 멤버들이 이구동성으로 리더 케이타를 지목했다. 케이타는 “이 꿈을 꾼 지 오래됐다. 그만큼 노력했던 것들이 계속 생각났다. 너무 기쁜 순간이어서 생각하면 다시 눈물이 좀 (나려 한다)”며 금세 눈가가 다시 젖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 '일타 강사' 이지영, 성폭행범과 공모→학생 협박 의혹 전면 반박[TEN이슈]

    '일타 강사' 이지영, 성폭행범과 공모→학생 협박 의혹 전면 반박[TEN이슈]

    사회탐구 영역 '일타 강사' 이지영이 성폭행 강사와 함께 피해 학생을 협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지영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영'에 '성폭행 가해자를 규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영은 "며칠 전 제가 성폭행의 가해자이며 공모자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나왔다"며 "해당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또 "6월 모의고사 직전이라 최대한 수험생활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오늘 해당 기사의 내용이 공론화되어 사실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는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저의 입장을 전한다"라며 영상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명 강사 A 씨가 자신의 강의를 수강 중인 학생 B 씨를 성폭행 했고, 이를 이지영에게 알렸지만 A 씨와 소속 온라인강의 업체와 결탁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A 씨와 이지영은 같은 온라인강의 업체 소속이었다. 이와 관련 이지영은 "저는 해당 성폭행 피해를 본 학생의 이메일 상담 요청에 2013년 8월부터 2014년 1월까지 30여 통의 넘는 메일을 주고받으며 상담한 사실이 있다"며 "해당 메일 속에서 (저는) 분노하며, 해당 강사를 지속해서 함께 비판하고 있으며 학생에게 해당 강사를 용서하지 말 것과 약해지면 안 된다고 말하며 고소를 돕겠다고 하였으며, 상대 가해 강사가 온갖 협박으로 학생을 모욕할 수 있으니 법적인 도움과 조치를 최선을 다해 함께 취해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당 기사의 주장처럼 해당 학생을 회유하거나 협박한 적이 없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상대 강사가 학생에게 명예훼손이나 간통과

  • 주세빈, 로스쿨 학생된다…'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출연 확정

    주세빈, 로스쿨 학생된다…'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출연 확정

    배우 주세빈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을 확정했다.소속사 앤드마크는 "주세빈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주세빈은 극 중 민국대 로스쿨 학생 홍난희 역을 맡았다. 굳건했던 법복 가족의 철옹성 안에 발을 들인 불청객으로, 주세빈은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최근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주세빈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한층 더 단단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