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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55세' 유지나 "현모양처가 꿈,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 10명 낳고파"('심야신당')

    [종합] '55세' 유지나 "현모양처가 꿈,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 10명 낳고파"('심야신당')

    가수 유지나가 다시 태어날 기회를 준다면 얼른 시집가서 아이 10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서는 '※울컥 주의※정호근이 안타까운 한탄을 내뱉을 정도로 눈물 나는 가수 유지나의 사주'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이날 방송에서 유지나가 출연했다. 정호근은 "얼마 전에 '가요무대'에 나오신 걸 제가 봤다. 잘 부르시더라. 아주 착착 감기게 부르시더라"고 말했다. 유지나는 "그렇죠"라고 웃었다.정호근은 "뭇 남성들을 많이 울리셨을 것 같은데"라고 질문했다. 유지나는 "너무 많이 울었죠. 저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어릴 때 길에 가면 길에서 남자가 따라오고 골프장에 가면 골프장에서 따라오고 산에 가면 산에서 따라오더라. 남자들이 자기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유지나는 "여자는 항상 그렇게 남자들이 막 환장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라고 되묻기도. 정호근은 "이분은 세상을 살아가시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겠다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 분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분은 제 앞에서 말씀하듯이 쾌활하고 즐겁고 호쾌한 사람이 아니다. 조용하고 여성스럽다. 때로는 정말 안주인 역할을 확실히 하고 반듯한 남편과 한 가정을 융숭하게 이루고 싶은 여자의 지고지순한 마음이 있다"고 했다.유지나는 "맞아요. 정말. 여기 들어갔다 나오셨나? 전 지나 그래요. 다음 생에 혹시 태어나면 남자가 '이 여자와 살면서 너무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끔 현모양처가 꿈이다. 아가는 10명 낳는 게 꿈이었다. 다시 태어날 기회를 주시면 고등학교 졸업

  • 성인배우 소영, 정호근에 고민 토로…"친언니 감옥행, 母 명의 대출도" ('심야신당')[종합]

    성인배우 소영, 정호근에 고민 토로…"친언니 감옥행, 母 명의 대출도" ('심야신당')[종합]

    성인배우 소영이 가슴아픈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서는 성인배우 소영이 출연해 배우이자 무속인으로 활동하는 정호근, 개그맨 황영진과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날 소영은 자신을 "MIB19에 소속돼 있는 성인 배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연치 않게 방송국 재연배우로 활동하다가 배우 사이트를 통해 MIB19라는 기획사 소속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호근은 "소영 씨는 가족들이 항상 가슴 속에 아픔, 화, 분노, 창피함이 되는 것 같다"며 "그래서 마음 속이 더 아프고 저리고 어떨 때는 피가 거꾸로 솟아서 대사까지 까먹을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영은 이에 대해 수긍하며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고 가족과의 분쟁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정호근은 소영에 대해 점을 쳤다. 그는 "올내년에 조심해야될 것"이라며 "일이 너무 꼬여있다"고 조언했다. 또 그는 "교도소, 법정 싸움"등을 언급하며 '감빵 운'을 조심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에 그쪽으로 갈 것 같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소영은 "지금 친언니가 감옥에 있다"며 "그 문제 때문에 가족 간의 분쟁이 너무 크다"고 털어놨다. 이어 "언니같은 경우는 보이스피싱에 연루됐다"며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는 알게 됐을 것이다. 딱 보이지 않느냐. 운반책으로 해서 거기에 현행범으로 잡혔다"고 말했다.  그는 "보이스피싱을 해서 가짜 명품 시계를 운반 해주고 거기서 언니가 돈을 받고, 본사에 돈을 언니 이름으로 입금 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