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서울대작전' 박주현, 섹시 포텐 터졌다

    '서울대작전' 박주현, 섹시 포텐 터졌다

    배우 박주현의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 극을 그린 작품으로, 박주현은 바이크 동호회 회장이자 변신의 귀재 ‘윤희’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지난 29일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풀어헤친 머리와 와일드한 복장으로 윤희의 자유분방하고도 털털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내 캐릭터와 완벽히 혼연일체된 모습을 선보였다.또한 트레이드 마크인 바이크와 함께한 촬영에서는 빛나는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당당한 매력으로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렇듯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출구 없는 걸크러시 매력을 완성한 박주현은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주연·강혜원→김민규, 청춘들의 성장통 로맨스 그렸다('청춘블라썸')

    소주연·강혜원→김민규, 청춘들의 성장통 로맨스 그렸다('청춘블라썸')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첫 공식 포스터인 2인 포스터, 4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2인 포스터에는 ‘과거의 10대’ 서지훈X소주연이, 4인 포스터에는 ‘현재의 10대’ 김민규X강혜원X윤현수X오유진이 등장한다.먼저 2인 포스터는 ‘다시 한 번 그 빗속으로 나를 데려가줄래?’라는 카피와 함께 미소짓고 있는 한소망(소주연 분), 그리고 아련한 눈빛의 이하민(서지훈 분)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망과 하민이 얼굴이 닿을 듯 말 듯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의 뒤편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그 빗속’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 밝은 겉모습과는 달리 뜻밖의 냉소적인 면모를 지닌 이중적인 캐릭터 하민 역의 배우 서지훈, 그리고 언뜻 소심해 보여도 때론 당돌한 면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의외성이 있는 소망 역의 소주연은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로맨틱한 청춘남녀들의 분위기는 물론, 캐릭터의 성격까지 세심하게 살려내며 명품 호흡을 선보였다.한편, 4인 포스터는 서연고등학교 최고의 인기남 이재민(김민규 분), 늘 밝고 착한 데다 예쁘기까지 한 모범생 윤보미(강혜원 분), 그리고 까칠한 성격에 절대 틀린 말은 하지 않는 솔직한 스타일의 최진영(윤현수 분), 보미의 베프이자 ‘전투력 만렙’을 자랑하는 강선희(오유진 분)가 봄꽃이 휘날리는 나무 아래 나란히 있는 모습을 담았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처럼 그림 같은 선남선녀 재민과 보미가 가운데에 자리잡았다. 보미의 옆에는 삐딱한 표정의 진영이,

  • '완벽한 아내' 고소영·윤상현·조여정·성준, 완전체 포스터 공개

    '완벽한 아내' 고소영·윤상현·조여정·성준, 완전체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완벽한 아내’ 포스터 / 사진=KBS 제공‘완벽한 아내’를 이끌어갈 고소영·윤상현·조여정·성준의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됐다.KBS2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가 심재복(고소영)·구정희(윤상현)·이은희(조여정)·강봉구(성준)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 각기 엇갈린 시선으로 네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포스터 촬영은 지난 3일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파티의 호스트인 듯 유일하게 일어선 재복은 남편 정희에게 와인을 따라주고 있지만, 시선은 카메라를 향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정희·은희·봉구 역시 마찬가지로 격식 있게 와인잔을 든 채 파티를 즐기는 듯 보이지만, 미묘한 시선 처리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 테이블에 사이좋게 앉아있지만, 네 사람 모두 각기 다른 생각을 하는 듯한 눈빛과 표정인 것.관계자는 “그간 공개된 티저가 재복·정희·은희·봉구의 개별적인 캐릭터 컬러를 담아냈다면, 포스터는 네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며 “포스터만 보면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가득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서로 이야기하며 웃고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등 훈훈함으로 가득했다. 덕분에 결과물도 좋게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매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가족美 폭발'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가족美 폭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KBS2 ‘아버지가 이상해’/사진제공=iHQ‘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지난 주, KBS 별관 스튜디오에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배우들은 컬러풀한 의상과 소품들을 꼼꼼히 챙기며 본인의 역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껏 뽐내는 등 각자 맡은 캐릭터의 개성을 부각시키며 촬영을 이어갔다.이어 단체 촬영에선 실제 가족을 방불케 하는 다정함과 화목함이 빛을 발했다. 이들은 서로 극 중 이름을 부르며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별다른 가이드라인 없이도 어깨동무를 하고 손을 맞잡으며 ‘진짜 가족美(미)’가 넘쳐나는 장면들을 탄생시켰다.배우들은 꼼꼼한 모니터링은 기본,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이어가 남다른 열정을 실감케 했다. 이에 각양각색 캐릭터들과 가족의 화목함이 한데 어우러질 포스터가 어떻게 탄생될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아버지가 이상해’는 가족의 애틋함이 담긴 이야기부터 부모 세대의 사랑과 자식 세대의 사랑, 청춘의 사회적응기 등 다양한 소재로 온 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감동 코믹 가족극. 오는 3월 4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