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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린, 스펙트럼 넓힌 2023…여름송 ‘이사뭐’로 열고 단콘 ‘효린쇼’로 닫은 톱 퍼포머

    효린, 스펙트럼 넓힌 2023…여름송 ‘이사뭐’로 열고 단콘 ‘효린쇼’로 닫은 톱 퍼포머

    효린이 ‘원톱 퍼포머’로 빛났던 2023년을 마무리한다.  지난해가 ‘퀸덤2’로 효린을 퍼포머로서 각인시켰다면, 2023년은 효린의 솔로 활동이 다각적으로 확장된 해였다.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부터 단독 콘서트 ‘효린쇼’까지 쉼 없이 달렸던 효린의 행보를 살펴봤다.#서머퀸의 첫 이지리스닝 지난 7월 여름 컴백곡이었던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효린의 청량한 음색이 빛났던 이지리스닝 노래다. 그동안 효린의 여름을 대표한 ‘바다보러갈래(SEE SEA)’, ‘BAE’(베이), ‘NO THANKS(노 땡스)’에서는 퍼포먼스에 중점을 맞췄다면, 올해 여름 효린은 이지리스닝 곡을 통해 대중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여기에 효린은 폴 블랑코를 ‘이사뭐’ 피처링으로 섭외하며, 트렌디한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불변의 ‘올라운더’솔로 활동에서 ‘올라운더’ 효린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해졌다. 지난 29일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효린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쇼를 본 것 같은 느낌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접근방식 자체가 달랐던 것 같다”라며 콘서트 당시를 회상했다. 효린은 해외 댄서들과 컬래버한 창작 안무로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구성, 내년에는 또 어떤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하게 했다.#겨울도 접수하러 온 '서머퀸'2023은 효린의 새로운 행보도 주목받은 한 해였다. '효린쇼'로 연말을 마무리한 효린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 씨스타19(씨스

  •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 새 솔로 앨범 오늘 발매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 새 솔로 앨범 오늘 발매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13일) 새 솔로 앨범 ‘Rover’(로버)로 전격 컴백한다.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카이의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Rover’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특히 타이틀 곡 ‘Rover’는 불가리아 아티스트 DARA(다라)의 ‘Mr. Rover’(미스터 로버)를 카이만의 색깔로 재해석, 묵직한 808 베이스와 마림바, 벨 등 여러가지 퍼커션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댄스 장르의 곡이며, 가사에는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 이야기를 담아 ‘와일드 힙’한 매력을 더했다.더불어 SNS에 의존하는 일상에 질문을 던지는 ‘Black Mirror’(블랙 미러), 상대에게 우연히 빠지는 모습을 표현한 ‘Slidin'’(슬라이딩), 자유롭게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의 ‘Bomba’(봄바), 사랑을 확인 받고 싶은 마음을 담은 ‘Say You Love Me’(세이 유 러브 미), 환희와 고통이 공존하는 사랑을 이야기한 ‘Sinner’(시너)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또한 카이는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엑소 채널을 통해 생방송 ‘KAI ‘Rover’ Countdown Live’(카이 ‘로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 언박싱, 제작 비하인드, 활동 스포일러 등의 주제로 전 세계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예정이다.한편,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