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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 끝낸 하니, 피임 안했다…임신 걱정에 사후피임약 복용 ('판타G스팟')

    열애 끝낸 하니, 피임 안했다…임신 걱정에 사후피임약 복용 ('판타G스팟')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이 설레는 직진 로맨스와 섹스에 대한 솔직, 과감한 주제를 펼치고 있다. ‘판타G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5, 6화에서는 5년 열애를 끝낸 후 ‘인찬(박선호 분)’과 한층 가까워진 ‘희재’와 아슬아슬 설레는 로맨스와 ‘미나’가 사랑 없는 섹스를 선호하게 된 사연, 그리고 미스터리한 남자 ‘우재(최광록 분)’의 반전 본캐까지 밝혀졌다.인찬과 밤을 보낸 다음 날, 피임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희재. 서둘러 사후 피임약을 복용하며 임신에 대한 불안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오해도 잠시, 인찬이 키스 직후 술에 취해 먼저 뻗어버린 자신을 챙겨주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그에 대한 설렘이 싹튼다. 이를 계기로 희재는 인찬에게 꾸준한 직진 플러팅을 펼치고 마침내 둘은 ‘특별한 친구'가 되어보기로 한다.건강검진을 했다가 갑작스레 수술을 받게 된 미나는 마취 기운에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린다. 원치 않은 임신 사실을 알린 직후 이별을 통보받고, 또 자궁 외 임신으로 목숨까지 위험했던 것. 그날 밤 거짓말처럼 나타난 담당 의사 우재의 따뜻한 배려에 전에 없던 두근거림이 시작된다.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 해도 끝내 무장해제 되어버린 미나. 우재를 찾아가 입을 맞추며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예고했다.‘희재’와 ‘인찬’, ‘미나’와 ‘우재’까지 네 사람의 짜릿한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이

  • [종합] 하니, 5년 열애 끝…'완벽 파트너' 박선호와 뜨거운 밤 제안('판타지스팟')

    [종합] 하니, 5년 열애 끝…'완벽 파트너' 박선호와 뜨거운 밤 제안('판타지스팟')

    안희연이 5년 열애를 끝낸 가운데, 새로운 파트너가 생길까.지난 30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판타지스팟' 3, 4회가 공개됐다. 앞서 1회 '우리의 섹스에는 루틴이 있다'를 통해 남진과의 섹스에서 느끼지 못한 희재(안희연 역)의 고민, 2회 '혼자서도 잘해요'에서 진정한 자신의 만족을 위해 첫 자위에 도전하기까지를 그렸다.3, 4회에서는 '내 안의 호르몬스터 생리 증후군'과 '나의 섹스 파트너'라는 주제로 식욕과 성욕, 감정을 제어하기 힘든 생리 전후의 고충과 이상적인 섹스 파트너의 조건 등 그간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로 꾸며졌다.스스로를 알아가기 위해 새 출발한 희재와 나를 만족시켜 줄 파트너를 찾아 나선 미나(배우희 역)의 스토리가 전개됐다. 인생 처음으로 느낀 후 현우(최웅 역)와의 로맨틱한 5주년 기념일을 준비한 희재. 하지만 희재는 시종일관 분위기를 깨는 현우의 행동에 실망했고, 큰 상처를 받았다. 5년의 연애 기간 현우에게 맞춰 주기만 했었다는 사실을 자각한 희재는 끝내 이별을 택했다.새 출발을 시작한 희재는 주변 정리부터 소개팅까지 분주한 일상을 보냈다. 잘 되가던 소개팅마저 상대는 엄청난 마마보이였고, 일이나 하기로 마음먹은 희재는 북 페스티벌에서 만난 인찬(박선호 역)의 강연에 깊은 공감과 위로의 감정을 느꼈다. 그날 밤 우연히 술집에서 만난 희재와 인찬. 깊은 대화가 오가고 인찬을 완벽한 파트너라 느낀 희재는 오늘 밤 같이 보내자는 제안을 한다.뺑소니 사고를 내고 사라진 우재(최광록 역) 때문에 화가 나 있던 미나는 파트너 조건에 관한 메모를 우재에게 문자로 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런데 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