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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바타, 심사위원 점수에 불만…보아 심사평에 "납득 안되는데"('스맨파')

    [종합] 바타, 심사위원 점수에 불만…보아 심사평에 "납득 안되는데"('스맨파')

    '스트릿 맨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 점수가 공개됐다.4일 오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발생하게 될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위댐보이즈의 디렉터는 바타, 인규, 카멜. 바타는 카멜의 디렉팅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수정했다. 그는 “내가 좋지 않은 리더란 생각이 든다. 난 리더 할 자격이 없나 싶다. 아이들이 더 날뛰고 잘할 수 있었는데 내가 또 나선 것 같다. 솔직히 얘기하면 덜 믿어준 것”이라고 털어놨다.멤버들은 바타를 이해했고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문제는 파이트 저지 점수. 바타는 가장 높은 파이트저지 점수를 받은 인규와 달리 가장 낮은 점수를 받는데 그쳤다. 바타는 심사위원들을 콜아웃해도 되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엠비셔스의 히든카드는 대한민국 1세대 크럼프 크루 몬스터 우 팸의 리더 몬스터 우였다. 무대에 오른 엠비셔스는 마법 같은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발산했고, 파이트저지들도 환호했다. 파이트 저지 심사 결과, 우태가 최고점을, 진우가 최저점을 기록했다.저스트절크는 저스트절크만이 할 수 있는 칼군무를 보여줬다. 여기에 해군 제복 의상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퍼포먼스 안에 모두 녹여내면서 파이트 저지의 극찬을 이끌어냈다.저스트 절크의 무대에 ‘스맨파’ 크루들을 비롯해 파이터 저지도 할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은혁은 “이게 저스트 절크지”라고 말했고, 보아는 “일부러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한 거예요?”라고 무대 하나하나를 곱씹었다.그 결과 저스트절크는 무려 1184점을 획득, 중간 순위 1위로 올

  • 위댐보이즈·프라임킹즈 '충격' 탈락 후보…'스맨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위댐보이즈·프라임킹즈 '충격' 탈락 후보…'스맨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첫 탈락이 걸린 글로벌 K-댄스 미션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지난 13일 방송된 ‘스맨파’ 4회는 평균 시청률 2.8%, 순간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함과 동시에 1539 타겟시청률, 2049 남녀시청률 모두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9월 1주 (8월 29일~9월 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가 340.9점으로 종합 1위, 예능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스맨파’ 열풍을 알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워스트 댄서 지목 배틀이 펼쳐졌다. 미들2 계급의 워스트 댄서 지목이 이뤄졌다. 미들1 계급에서 니노와 유메키가 메인 댄서를 차지하며 승점 100점을 먼저 챙긴 원밀리언은 미들2 계급에서 알렉스와 예찬이 워스트 댄서 후보에 오르며 점수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배틀 강자 프라임킹즈를 유일하게 이겼던 저스트절크를 마주해 아쉽게 지고 만 원밀리언은 부리더 계급 배틀에서도 원밀리언의 최영준이 YGX의 도니에게 패해 승점을 모두 잃고 말았다. 다음으로 리더 계급의 워스트 댄서 후보로 지목된 어때의 테드와 뱅크투브라더스의 제이락이 맞붙었다. 시작부터 강렬한 무빙의 힙합 댄스를 선보인 제이락과 여유로운 움직임으로 기량을 펼친 테드는 한치의 양보 없는 배틀을 이어갔고, 제이락이 압도적 표차이로 승리를 거뒀다.마지막으로 루키 계급의 워스트 댄서 지목 배틀에서는 엠비셔스의 루키 김정우와 위댐보이즈의 카멜이 만났다. 음악 시작과 동시에 도발하며 강렬히 몰아치는 카멜에 맞서 김정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