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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식당' 송지효 "시즌2 출연? 언제든 할 의향 有" [인터뷰②]

    '마녀식당' 송지효 "시즌2 출연? 언제든 할 의향 有" [인터뷰②]

    배우 송지효가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시즌2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송지효가 지난 17일 오후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조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정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이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잔혹 판타지물이다.송지효는 극 중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시크한 마녀 조희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송지효는 "우리가 막 장난으로 시즌2를 말하기도 했다"며 "정진한테 마녀식당을 넘기면서 방송이 끝났기 때문에 내가 또 나오는 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이어 "잠깐씩 나오는 건 모르겠다. 하지만 불러준다면 당연히 가야 할 것"이라며 "마녀식당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지난 13일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마녀식당' 송지효 "사전제작은 처음…시청자 입장서 볼 수 있었어요" [인터뷰①]

    '마녀식당' 송지효 "사전제작은 처음…시청자 입장서 볼 수 있었어요" [인터뷰①]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사전제작된 작품에 처음 임하게 된 소감에 관해 "시청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송지효가 지난 17일 오후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조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정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이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잔혹 판타지물이다.송지효는 극 중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시크한 마녀 조희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송지효는 "사전제작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해봤다. 촬영은 훨씬 이전에 끝났다"며 "막상 촬영할 때와 볼 때랑은 체감이 달랐다. 다 완성된 작품을 편하게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전제작인 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체감이 전혀 안 되더라. 그래서 확인도 잘 못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작품을 계기로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공부할 수 있었다.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해줬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지난 13일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마녀식당' 남지현, 눈빛·목소리·행동 진과 '물아일체'…송지효와 '찐' 케미

    '마녀식당' 남지현, 눈빛·목소리·행동 진과 '물아일체'…송지효와 '찐' 케미

    배우 남지현이 '불금요정'에 등극했다.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와 동업자 진(남지현), 알바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이다. 시청자들의 금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남지현은 오싹하면서도 신비로운 판타지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마녀식당에서 남지현은 새롭게 만나는 손님들과 그들이 가지고 오는 이야기에 공감하고 걱정하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현듯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에도 꿋꿋이 버텨내는 외유내강적인 면모로 현실을 헤쳐나가는 진을 더욱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남지현의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 담긴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했다. 매 작품마다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해내는 남지현의 노력이 이번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눈빛부터 목소리, 행동 하나까지 모두 진과 하나가 되어 있는 남지현은 인물의 입체적인 감정 변화를 화면 너머로 전달해냈다.  무엇보다 만나는 인물에 따라 색다른 케미를 선보여 극에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희라와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은근한 공감대가 느껴지는 '찐' 소울메이트 케미를,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길용과는 힐링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환상의 조합과 찰떡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빛낸 남지현이 또 어떤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무한 정주행을 유발하는 매혹적인 스토리와 예측 불가한

  • 송지효, 새로운 걸크러시 마녀…맞춤 옷 입었다 ('마녀식당')

    송지효, 새로운 걸크러시 마녀…맞춤 옷 입었다 ('마녀식당')

    친근함을 벗은 배우 송지효의 색다른 얼굴이 극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송지효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이수현)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이자, 냉철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지닌 마녀 조희라로 국내외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는 이번 작품에서 조희라 캐릭터를 안성맞춤 옷처럼 표현했다는 평이다. 평소 러블리한 모습이 아닌 마녀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물론, 저음 발성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맡은 역할이 단순 명료하게 권선징악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도시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마녀이므로 현대적이면서도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OTT가 친숙한 MZ세대에게도 어렵지 않은 캐릭터로 다가왔다.또한 작품에서 마녀의 등장이 식당오픈의 시작점이자 출발지이므로, 송지효는 흔들림 없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에피소드마다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걸크러쉬 희라앓이를 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역시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오리지널 공개 직후마다 글로벌 SNS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짤로 만들어지는 등 많은 관심 보이며 희라마녀에게 몰입하고 있다.송지효는 꾸준히 장르 영역을 확장하며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자 했고, 그 결과 OTT진출 및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빛을 영롱하게 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 보다 시청자에게 좋은 인상으로 차근히 각인되고 있는 만큼, 남은 회 동안 선보일 그녀의 변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송지효가 마녀 캐릭터로 활약 중인 '마녀식당으로 오세

  • 송지효, 묘한 매력 폭발…섬뜩한 마녀 변신 ('마녀식당')

    송지효, 묘한 매력 폭발…섬뜩한 마녀 변신 ('마녀식당')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의 묘한 매력을 지닌 마녀 캐릭터 열연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송지효는 16일 오후 4시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이수현)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이자, 신비로운 정체의 마녀 조희라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송지효는 1회 첫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녀는 음산한 분위기의 식당을 배경으로 소원이 간절한 이규형에게 자신이 만든 요리를 건넸다. 송지효는 이규형을 향해 눈빛이 마음에 든다고 짧지만 차갑게 말을 건네는 모습과 오묘한 눈동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때 스쳐지나가는 포즈와 행동만으로도 희라의 서사를 조금씩 표현했다.특히, 위기에 처한 남지현(정진 역)의 식당으로 찾아간 송지효는 자신을 마녀라고 소개하며, 가게 인수 뜻을 내비쳤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남지현에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실체의 마법을 보여줬다. 말투부터 모든 것이 마녀 희라 그 자체였다.송지효가 표현한 마녀 희라는 선악대립을 연상케 하는 뻔한 마녀는 아니었으며, 아름답지만 좀 더 도회적이며 목적이 뚜렷한 느낌의 마녀로 모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처럼 한 회에서만 화려한 의상, 레드 립 컬러와 아이메이크업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 무드를 보여주며 시청자에 궁금증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송지효의 긍정의 에너지와 친근한 모습을 벗고 미스테리한 무드의 캐릭터를 표현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했다.한편 송지효가 마녀로 활약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와 동업자 남지현, 알바 채종

  • 하도권, 마녀의 서포터로 변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하도권, 마녀의 서포터로 변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배우 하도권이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하도권은 오는 1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이하 '마녀식당')에 출연,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들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그가 출연하는 '마녀식당'은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극 중 하도권은 비밀스러우면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녀의 서포터 오대표로 분해 이야기의 풍미를 더할 전망이다.앞서 예고편에서 공개된 바처럼 오대표는 순식간에 인테리어를 바꾸는 등 마녀를 서포트하는 모습을 보여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극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중요한 인물로 나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모아진다.하도권은 어떤 캐릭터든 자신의 매력으로 흡수시키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앞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야구선수 강두기 역으로,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는 마두기 역으로 분해, 개성 강한 캐릭터를 본인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임을 입증해왔다.이렇듯 그가 이번 '마녀식당'에서도 오대표를 유일무이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마녀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남지현, "송지효 선배? '희라' 그 자체…증량은 몰랐다" ('최파타')[종합]

    [TEN 리뷰] 남지현, "송지효 선배? '희라' 그 자체…증량은 몰랐다" ('최파타')[종합]

    남지현이 채종협과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주역인 남지현과 채종협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남지현에게 악역 이미지에 대해 물었다. 남지현은 "많은 분들이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기억하시기도 하고 '가족끼리 왜 이래'로 알고 계시기도 하다"면서 "그 이후로 제가 미니시리즈도 많이 해서 그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지금은 악역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난 상태"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최화정은 배우 채종협에 대해 "'스토브리그'에도 나오고 '알고 있지만'에도 나온다. 웃을 때 너무 귀엽다”라고 소개했다. 채종협은 “라디오가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며 수줍어했다. 이날 남지현은 채종협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처음에 촬영 전에 주연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들이 모여서 미팅을 한 적이 있다"며 "그 때 채종협 오빠를 처음 봤는데, 웃을 때 눈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감독님이 이래서 길용이로 채종협을 캐스팅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에서는 동생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채종협 오빠가 저보다 두 살 많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호칭이 헷갈리진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로 보니 저보다 나이가 어리게 나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채종협은 "저도 걱정이 컸다. 일단 제가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

  • 송지효, 업그레이드 미모…마녀의 소울푸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 업그레이드 미모…마녀의 소울푸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이수현)가 7월 공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개업 준비에 들어갔다.'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먼저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 역에는 송지효, 마녀와 거래한 대가로 마녀식당에서 일하게 된 동업자 진 역에는 배우 남지현이 분한다. 여기에 순수한 영혼을 지닌 마녀식당 알바생 길용으로 분한 채종협까지 든든한 배우들과 신예로 이루어진 신선한 조합이 눈에 띄는 터. 뿐만 아니라 판타지 장르가 합해져 더 없이 매혹적인 드라마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이와 함께 공개된 첫 스틸을 통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장이라도 눈 앞에 사람을 홀릴 듯한 마녀 희라와 평범하지만 그 속에 강단이 느껴지는 진,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길용의 모습만 봐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이 어떻게 한 식당을 꾸려나갈지 호기심을 돋운다.이어 '마녀식당'만의 독특한 안내 표지판, 들어가기가 겁날 정도로 으스스한 식당 초입이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어떤 요리를 파는지 주인은 어떤 사람인지 짐작조차 어려운 '마녀식당'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상상력을 한없이 자극, 드라마를 빨리 시청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판타지에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감성을 녹여내며 현실에 발붙인 한

  • 송지효, 드라마 컴백…'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출연 확정 [공식]

    송지효, 드라마 컴백…'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송지효가 매력적인 마녀 캐릭터로 돌아온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2일 “송지효가 TVING(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구상희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팔지만 아무에게나는 아니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