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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린, '트로트퀸' 축하무대 출격…'커피 한 잔' 재해석

    효린, '트로트퀸' 축하무대 출격…'커피 한 잔' 재해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가수 효린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축하 무대를 펼쳤다.효린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여왕의 전쟁-트로트퀸’에서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새롭게 편곡해 축하무대를 꾸몄다.이날 효린은 세련된 매력을 뽐내면서 힘 넘치고 애절한 음색을 강조했다. 흥겨우면서도 원곡의 매력을 충실히 살린 ‘커피 한 잔’을 완성했다. 역동적인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보여줬다.또한 효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명불허전의 라이브 무대로 감탄을 안겼다. 특히 무대 중간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군무까지 더해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효린은 밴드와 코러스가 어우러진 라이브 합주로 ‘커피 한 잔’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며 호응을 이끌어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지원이, 오늘(19일) '트로트퀸' 출격

    지원이, 오늘(19일) '트로트퀸' 출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MBN 새 예능프로그램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이하 ‘트로트퀸’)에 출연한다. 지원이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트로트퀸’에서 남다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트로트퀸’의 예고편에서 강렬한 붉은색 의상을 입고 다리를 찢는 퍼포먼스를 펼친 지원이의 무대 일부와 놀란 표정을 짓는 출연자들의...

  • 금잔디, '트로트퀸' 심사위원 출격

    금잔디, '트로트퀸' 심사위원 출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금잔디가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퀸’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 ‘트로트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금잔디의 소속사 올라엔터테인먼트 17일 “금잔디가 오는 19일과 26일 오후 방송되는 ‘트로트퀸’의 3, 4회에 출연해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잔디만의 다양한 노하우와 진정성 있는 경...

  • '트로트퀸' 김양, '미스트롯' 무게 이겨냈다...태진아 "눈물났다" 극찬

    '트로트퀸' 김양, '미스트롯' 무게 이겨냈다...태진아 "눈물났다" 극찬

    [텐아시아=태유나 기자]TV조선 ‘미스트롯’ 출신 김양의 무대에 태진아가 눈물을 흘렸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트로트퀸’에서는 윤은아와 김양의 트로트 대결이 펼쳐졌다. 보이스팀 윤은아와 트로트팀 김양은 ‘트로트 자존심 대결’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김양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했다. 그는 “나만의 중저음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적셔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매력적이고 절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윤은아는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선곡해 구성진 목소리로 시청자와 관객의 귀를 호강시켰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태진아는 “나 정말 울었다. ‘비나리’ 내 애창곡인데 눈물이 나더라”며 김양의 무대를 호평했다.김양은 “태진아 선배님께서 데뷔할 때부터 큰 힘이 돼줬다. 제가 데뷔했을 때 CD를 드렸던 생각이 난다. 늘 따뜻한 말씀해주셨는데 무척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태진아는 아끼는 후배 김양에게 한표를 던지며 전폭적 지지를 보냈다. 이날 김양과 윤은아는 3대 3 무승부로 대결을 마무리했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트로트가수 김양, '미스트롯' 탈락→'트로트퀸' 합류...“힘든 결정이었다”

    트로트가수 김양, '미스트롯' 탈락→'트로트퀸' 합류...“힘든 결정이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김양이 MBN '트로트퀸' 출연 소감과 함께 트로트 여신들과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김양은 12일 방송되는 '트로트퀸' 2회에서 정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양은 소속사를 통해 “또 한 번 노래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 자체가 힘든 결정이었지만, '트로트퀸' 출연자 분들과 한 무대에서 함께 노래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한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양은 “경연이...

  • '트로트퀸' 조엘라 vs 안소미 대결...순간 시청률 4.5%로 '최고의 1분'

    '트로트퀸' 조엘라 vs 안소미 대결...순간 시청률 4.5%로 '최고의 1분'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N '트로트퀸'이 첫 방송부터 제대로 터졌다. 지난 5일 방송된 '트로트퀸'은 MBN 예능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퀸'의 스핀오프이다.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로트 장르를 소화한 10인(이미리, 박연희, 최연화, 조엘라 등)과 트로트 라이징 스타 10인(안소미, 김양, 우현정, 이승연 등)이 출연했다. '트로트퀸'은 오프닝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보이스팀' '트로트팀' 총 20명의 출연자가 한데 ...

  • [TEN 이슈] '미스터트롯'부터 '트로트퀸'까지, 더욱 뜨거워진 트로트 열풍

    [TEN 이슈] '미스터트롯'부터 '트로트퀸'까지, 더욱 뜨거워진 트로트 열풍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지난해부터 이어진 트로트 열풍이 올해에는 더욱더 세차게 불러 닥친다. 지난달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부터 오는 5일 첫 회를 내보는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와 MBN '트로트퀸'이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올해 방송가의 포문을 열었던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 시청률 12.5%(닐슨코리...

  • 홍진영, '사랑한다 안 한다' 트로트 차트 1위...명불허전 트로트퀸

    홍진영, '사랑한다 안 한다' 트로트 차트 1위...명불허전 트로트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홍진영/ 사진제공=뮤직K컴퍼니홍진영의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가 트로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홍진영은 지난 9일 디지털싱글 ‘사랑한다 안한다’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르며 트로트퀸의 귀환을 알렸다.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는 발매 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차트강자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홍진영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은 가수 데뷔 후 뒤 처음으로 의미가 남달랐다.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사랑한다 안한다’ 무대를 첫 공개한 이후 차트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다시 한번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사랑한다 안한다’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트로트 차트 1위에 등극했다.더욱이 홍진영은 트로트 차트 톱5에 자신의 음악을 네 곡이나 올리며 ‘트로트 원톱’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산다는 건’, ‘엄지 척’, ‘사랑의 배터리’는 발매 후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홍진영의 대표곡으로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까지 롱런 대열에 합류했다.트로트 가수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으로 차트에 강세를 보이는 홍진영은 이번 신곡을 통해 트로트의 매력으로 대중들을 이끌었다.홍진영은 음악방송과 예능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