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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강지영, '중간 투입' 허영지에 텃세 "난 막내 못 뺏겨"('아형')

    카라 강지영, '중간 투입' 허영지에 텃세 "난 막내 못 뺏겨"('아형')

    강지영과 허영지가 막내 자리를 두고 귀여운 논쟁을 벌였다. 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카라가 완전체로 등장한다. 이들은 형님들과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멤버들 간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형님들이 “이렇게 다섯 명이 뭉친 건 처음이지?”라고 묻자, 리더 박규리는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활동 시기가 달라서 함께 활동한 적이 없다”라며 다섯 멤버가 스페셜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뭉쳤음을 전했다. 이어 카라는 신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 활동을 준비하면서 1994년생 동갑내기인 강지영과 허영지 사이에서 막내 포지션을 둘러싼 귀여운 논쟁이 오갔음을 밝힌다. 강지영은 처음에 허영지와 만났을 때 “영지야, 나는 막내를 절대 뺏길 수가 없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형님들이 “막내는 특권이 있어?”라며 궁금해하자 강지영과 허영지는 “언니들이 아낌없이 퍼준다”라며 막내의 특권을 톡톡히 누렸던 일화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니콜의 집에 놀러가 좋은 술을 맘껏 마셨다며 즐거워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카라는 추억을 소환하는 히트곡 메들리부터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명불허전 예능감을 드러낸다. 카라의 5인 5색 매력은 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진주, '놀뭐' 중간 투입 맞아? 과몰입으로 예능 적응 100%

    박진주, '놀뭐' 중간 투입 맞아? 과몰입으로 예능 적응 100%

    배우 박진주가 '과몰입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박진주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열정적인 예능감을 뽐냈다.지난 방송에 이어 '뭉치면 퇴근' 미션에 임한 박진주는 하하와 선후배 상황극을 펼치며 유쾌한 케미를 자아냈고, 어떤 상황에서도 연기 모드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박진주는 깜짝 삼행시 요청에도 재치 있는 답변으로 남다른 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하하로부터 예능 하드 트레이닝을 받으며 얼굴에 낙서까지 서슴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놀면 뭐하니?'를 통해 좌충우돌 예능 적응기를 보여주고 있는 박진주는 드라마 '위기의 X', 영화 '정직한 후보2'에 출연하며 본업인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박진주가 출연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