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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같이 하네" 주우재, "꿈이 AV 모델이었냐" 질문에 '발끈' ('터키즈')

    "X같이 하네" 주우재, "꿈이 AV 모델이었냐" 질문에 '발끈' ('터키즈')

    '터키즈 온 더 블럭' 주우재가 이용진의 짓궂은 질문에 버럭한다. 지난 11일 공개된 스튜디오 와플 '터키즈 온 더 블럭’(이하 ‘터키즈’) 방송 말미에는 주우재의 출연이 예고됐다. 영상 속 이용진은 “AV 모델이 꿈이었냐”고 주우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에 주우재는 “아 XX하지 마 진짜”라며 분노하는 모습. 그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있어”라며 ‘극대노’한다. 이어 주우재는 “진짜 아예 체계가 없구나? XX는 대로 하는구나 이거”라며 “X같이 한다는 표현 써도 되나?”라고 묻는다. 이용진이 “상관 없다”고 하자 주우재는 “야이 XX아”라며 “너 같은 새끼는 내가 정말…”이라며 과격한 애정표현(?)을 퍼붓는다. 주우재에게 욕을 얻어먹은 이용진은 박장대소한다. 한편 주우재는 떠오르는 예능 샛별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SBS '런닝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큰 키와 호리호리한 신체로 허당기를 드러내 개그맨 이윤석을 연상케 하며 웃음을 안겼다. 현재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터키즈’ 주우재 편은 다음주 공개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미주 "안테나 고학력자들과 대화 통해, 서로 신기해 한다" ('터키즈')

    이미주 "안테나 고학력자들과 대화 통해, 서로 신기해 한다" ('터키즈')

    '터키즈 온 더 블럭' 이미주가 안테나 식구들을 언급했다.14일 공개된 스튜디오 와플 '터키즈 온 더 블럭'에는 이미주가 출연했다.이미주는 "예전에는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의 미주입니다'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미주입니다'라고 한다"라며 달라진 인사법을 전했다.이용진은 "안테나 고학력자들 사이에서 대화가 통하나?"라고 물었고, 이미주는 "대화가 통하더라. 그런데 서로 신기해하긴 한다. 내가 말을 못 알아듣는다거나, 상대가 말을 못 알아들을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용진은 "요즘 예능 캐릭터로 인기를 받고 있는데, 요즘에는 그게 없기는 한데 남자 게스트에게 치근덕거리고 직업에 상관없이 그러는 것을 보고, 남자를 보면 치근덕거리는게 있구나 싶었다. 그런 것들을 고수하는 건가?"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미주는 "매 순간 진심이었다. 존경스럽다는 거다"라며 표현의 이유를 전했다.또 "하나 걸리면 사귀는 거냐"라는 짓궂은 질문에 "그런데 아무도 안 찔리더라. 왜 아무도 찔리지 않는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이미주는 "요즘 공부를 하고 있다. 나한테 좀 부족한 부분. 사자성어를 한다든가 속담 등"이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용진, 양다리 논란 하준수♥안가연 저격…"헤어져도 안 지운다" ('터키즈')[종합]

    이용진, 양다리 논란 하준수♥안가연 저격…"헤어져도 안 지운다" ('터키즈')[종합]

    개그맨 이용진이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후배 개그맨 하준수와 안가연을 언급했다.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은 지난 17일 '터키즈 온 더 블럭' 14회를 공개했다. '터키즈 온 더 블럭'은 이용진의 초저예산 길바닥 토크쇼로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앞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일반인 주디가 남자친구와 재출연했다.영상 속 이용진은 "만약에 두 분이 사귀다가 헤어졌을 때 이 영상이 주홍 글씨처럼 남을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디는 "남지 않게 해야 된다"며 "괜찮다"고 했다.이에 이용진은 "만약에 두 분이 헤어져도 저희는 이 영상 안 지운다"며 하준수, 안가연을 언급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름이 적힌 자막은 모자이크 처리됐다.앞서 두 사람은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가 전 여친의 폭로로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용진의 말처럼 지난 7월 공개된 두 사람의 출연분은 아직까지 삭제되지 않고 버젓이 공개돼 있다.당시 하준수와 안가연은 '터키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하준수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폭로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누리꾼은 자신을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며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나를 기만했다"며 "그 둘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