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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성,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팬미팅 개최…1년 만에 단독 공연

    윤지성,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팬미팅 개최…1년 만에 단독 공연

    가수 윤지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만난다. 윤지성은 오는 12월 25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 'The Special Christmas : Prom Party (더 스페셜 크리스마스 : 프롬 파티)를 개최한다. 'The Special Christmas : Prom Party'는 윤지성이 지난해 12월 24일 개최한 2022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 (루시드 드림)' 이후 정확히 1년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으로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윤지성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약속을 지킬 예정이다. 오늘(24일) 오후 1시 윤지성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된 공연 포스터에서 윤지성의 환한 미소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배경이 프롬파티라는 공연명과 잘 어우러진다. 올해도 윤지성은 다양한 음악과 방송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야오키(YAOKI)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 'SUMMER ILAND (서머 아일랜드)'를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MBC 음악 예능 '뮤직인더트립'에서 감성 버스킹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팬픽 (FAN PICK)','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싸움', '효자촌2'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연말을 맞아 팬들과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한 윤지성의 'The Special Christmas : Prom Party'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2시와 6시 등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팬미팅의 예매는 12월 7일 팬클럽 선예매, 11일 일반 예매가 각각 멜론 티켓에서 차례로 오픈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클+유튜브 1억 1000만 돌파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클+유튜브 1억 1000만 돌파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들에서 식지않는 자작곡 인기 행보를 걷고있다.지민의 ‘Christmas Love’(크리스마스 러브)가 지난 9월 25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6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선데에 이어 다음날인 9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오디오 음원이 4500만을 돌파했다.이로써 ‘Christmas Love’는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합산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서 두개의 플랫폼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지민의 솔로 저력을 입증, ‘시즌없는 시즌송’의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2020년 12월 24일 사전 예고없이 깜짝 공개된 ‘Christmas Love’는 발표 당시 전 세계 및 한국과 미국 등에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장악하며 한국 유튜브 오디오 음원에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뷰 돌파 신기록을 세워 현재까지 깨지지않는 레전드로 남아있다.‘Christmas Love’에 대해 최근 매거진 ‘W Korea’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에서 지민의 감미로운 미성과 청아한 음색이 고스란히 돋보인다”라며 지민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곡 표현력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그러면서 “크리스마스 시즌뿐 아니라 언제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절로 흥얼거리는 게 되는 곡”이라면서 “사계절 내내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번뜩이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니 수긍이 간다”라고 전하며 음악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한편 사운드클라우드 전 세계 1위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는 '약속'에 이어 '크리스마스 러브'까지 자작곡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는 지민은 현재 준비중에 있는 새 앨범에 지민만의 감성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