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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캔 배기성·이종원 " 같은 곳 바라보며 걸어온 21년…앞으로도 쭉 함께해야죠"

    [TEN 인터뷰] 캔 배기성·이종원 " 같은 곳 바라보며 걸어온 21년…앞으로도 쭉 함께해야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캔의 배기성(왼쪽), 이종원. / 제공=감성엔터테인먼트 남성듀오 캔이 확 달라졌다. 지난달 새 싱글 음반 ‘쾌남’을 발표한 배기성·이종원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에 오르며 활약 중이다. 거친 남성미를 강조하는 노래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엔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댄스곡으로 춤까지 춘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베테랑이지만 무대 위에서 안무가들과 ...

  • [TEN 현장] '쾌남'으로 돌아온 캔…"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 잇겠다"

    [TEN 현장] '쾌남'으로 돌아온 캔…"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 잇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캔. / 이승현 기자 lsh87@ 남성듀오 캔이 흥 넘치는 ‘쾌남’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내놓은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약 1년 만이다. 유행에 묻어가기 보다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록 댄스 장르를 선택해 거친 음색을 내세웠다. 캔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음반 ‘쾌남’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 '컴백' 캔 "춤추면서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컴백' 캔 "춤추면서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캔. / 이승현 기자 lsh87@ “돈 벌기 힘든 시대, 춤추면서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성듀오 캔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싱글 음반 ‘쾌남’의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오 공개되는 ‘쾌남’은 록 댄스 장르로, 그룹 유엔(UN)과 컨츄리꼬꼬, 인디고 등과 음악 작업을 해온 최수정 작...